금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엔딩산업전(ENDEX2015)에는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여러 상품의 출품 신청이 계속되고 있는데, 기존 요코하마 박람회와 유사한 분야도 있지만 독특한 상품도 새롭게 눈에 띄어 기대가 되고 있다. 선진 일본의 장례산업을 보면 한국의 가까운 미래가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임은 자타가 인정할 것이다. 출전 상품을 연구하면 일본의 장례문화 현황과 함께 그들 장례문화의 변화를 유추할 수 있고 우리 장례산업의 나아갈 길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본지는 그런 의미에서 관심을 가질한만 출전 상품을 소개하여 업계에 소개한다. 세미나와 동시 개최되는 '요양간호페어' 부분은 소식이 전해지는 대로 추가로 전하기로 한다. ENDEX 실행위원회와 본지는 행사의 성공과 양국 장례업계의 친선교류를 위해 가능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우선 신문배너와 행사배너를 교환 게재하고 있다. [각 상품의 소개는 사진별로 간략 설명]● 해외장례의 현재를 보고 한국장례의 미래를 찾자-2일본 엔딩산업전(ENDEX2015) 소식, 이번에는 각종 비즈니스 세미나와 장례문화, 그리고 관련 이벤트를 소개한다. 컨텐츠의 차별화와는
1일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에서 고(故) 고순아(87)씨의 꽃상여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이 장례는 최근 좀처럼 보기 힘든 상여로 고인을 운구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과거 장례를 보면 상여를 통해 시신을 운반하는 행렬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형식이 어렵고 복잡해 좀처럼 상여 행렬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상여는 상례 때 시신을 운반하는 기구를 가르키는 말로 상여와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靈輿)로 나눠 부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상여만을 이르고 있다. 고(故) 고순아씨의 아들 김종학씨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예전의 전통에 따라 장례를 치렀다”며 “비록 슬픈 날이지만 과거 장례는 하나의 잔치이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옛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처 : 강남일보]
예루살렘 근처 서안지구 카타나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인 모하메드 사마스네(23)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꽃을 던지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은 사마스네가 흉기로 이스라엘인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일요일 이스라엘 측은 사마스네를 포함해 흉기로 이스라엘인들을 공격하다가 사살된 팔레스타인인 두 명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 2015년 11월 2일, 서안지구 카타나 (로이타 통신)
지난 세 달간 상조업체 9곳이 문을 닫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공개한 올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의 정보 변경사항을 보면 등록사항이 바뀐 업체는 38곳으로, 총 53건의 변경사항이 생겼다. 이 가운데 실버뱅크, 클럽리치홀딩스, 센텀종합상조 3곳은 폐업했다. 광일라이프, 아산라이프, 하나웰페어앤컴퍼니, 장수모아종합상조, 예조, 신한라이프 6곳은 등록취소됐다. 이들 9개 업체에서는 현재 소비자 피해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조회사가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되면 고객은 해당업체와 보상보험 계약을 맺은 은행이나 공제조합에서 피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중앙고속 1곳이 상조업체로 새로 등록했다. 이 업체는 공제조합을 통해 소비자피해 보상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더케이예다함상조의 경우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맺고 있던 것에 농협과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공정위는 "최근 후불식 상조상품임을 강조하면서 사실상 선불식 상품을 가입하도록 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비스 행사 전까지 대금을 2번 이상 지급하는 것은 선불계약일 수 있으니 계약서를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표자나 상호가 자주 바뀌는 업체에서는 소비자 피해가
중국이 지난 35년간 유지해 온 한 자녀 정책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지난 1980년 중국은 인구 폭발에 대한 위기감 때문에 한 자녀 정책을 전격 도입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중국당국은 2003년 정부 보고서를 통해 인구가 2003년 처음으로 13억명을 돌파하고 2006년부터 연평균 1000만명씩 증가해 2015년에 14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 2005년 1월에 13억명을 돌파하는데 그치면서 14억명 돌파 예정 시점을 2025년으로 늦췄다.이처럼 인구 증가율이 감소한 이유는 급격한 도시화와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인구 감소는 노동력 감소와 급격한 노령화로 이어졌다. 실제로 중국사회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중국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4명으로 국제적인 저출산 기준(1.3명)에 근접했다. 또한 지난해말 기준 중국의 만 16~60세 노동 연령인구(노동인구)가 9억1583만명으로 전년보다 371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지방자치포럼'이 31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제3회 대한민국 자치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포럼은 한일 양국 시·도지사 13명이 참석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했다.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는 "돗토리현의 경우, 보육료 경감과 소인원 학급 실시, 소아의료비 지원 등의 노력 끝에 전국 17위였던 출생률이 전국 8위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그동안 엄마건강 아가사랑 프로젝트와 밀마루 복지마을 운영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마련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마다 게이조 가가와현 지사는 "산업진흥을 통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건강한 어린이 기금사업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가나자와 가즈오 효고현 부지사는 "공적인 만남지원 사업과 탁아시설 및 간병지원 시설 정비·확층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의 축소판인 효고현이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면 일본 전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증명한 80대 노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 피플지 등 다수 매체에 소개된 주인공은 올해 87세인 배디 윙클. 그녀가 하루아침에 스타로 등극한 것은 다름 아닌 인스타그램 덕분이다. 곧 90세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배디 윙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화보를 능가하는 사진들을 올려 스타로 등극했다. 형광빛이 도는 초록색 운동화와 총천연색의 티셔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젊은 여성도 소화하기 힘든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짓기도 한다. 현재 배디 윙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70만 명. 언론에 소개된 이후에는 더 빠른 속도로 팔로워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배디 윙클의 ‘SNS 절친’은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불리는 마일리 사이러스다. 배디 윙클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화려한 프린팅의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 두 사람의 사진은 수 십 만명의 네티즌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다. 하루하루를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그녀지만, 그녀가 SNS 스타로 ‘데뷔’하기까지는 여러 아픈 사연들이 있었다. 수 년 전, 배디 윙클의
3만 5,000년 전 충북 단양에 살던 후기 구석기인이 어른 엄지손톱만 한 돌에 새긴 얼굴 모양 조각이 발견됐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원장 우종윤)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 남한강가에 있는 후기 구석기 유적인 수양개 6지구에서 지난해 출토된 유물을 정리하던 중 지난 8월 얼굴 모양(크기 2.29×1.57㎝, 무게 1.66g) 돌 조각을 발견했다"며 "지난해 같은 층에서 발견된 '눈금 새긴 돌'과 함께 발굴 유례가 없는 희귀 유물"이라고 1일 밝혔다. 학계의 공인을 받게 되면 인류가 사람 얼굴을 돌에 새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후기 구석기 연구에 도움을 줄 획기적인 유물로 보인다. 지난 8월 충북 청주에 있는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연구실. 수양개 6지구에서 출토된 작은 돌날들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던 이경우 연구원이 소리쳤다. "어, 이거 사람 얼굴 같은데?"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 유물을 옮겨 특수 장비로 분석했더니 또렷하게 보였다. 둥근 얼굴 선 안에 두 눈과 도톰한 입술이 새겨져 있었다. 이 연구원은 "오른쪽 위에는 이마처럼 부드러운 선이 있고 둥근 턱선이 보인다. 석기를 제작하던 중 몸돌에서 떨어져 생긴 파편에 자연적으로 생긴 둥근 선을 얼굴 형태로 활용해 끝이 뾰족
- 생전에 자서전 쓰면서 삶을 정리하고, 사후에는 수목장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가자. 요즘 저는 자서전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수목장 운동은 7년째 하고 있다. 자서전 운동은 우리 이웃 어른들이 자서전을 쓰고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책은 30페이지, 50페이지, 100페이지, 300페이지 크기로 20권, 50권, 100권, 500권으로 각각 사정에 맞춰 만든다. POD(주문형 인쇄,출판)를 활용하면 필요한 만큼 소량 인쇄도 가능한 일이다. 직접 서술이 힘겨울 경우에는 기존 앨범 속의 사진을 활용하거나 인터뷰방식을 사용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서전을 만들기도 한다. ‘(비영리)자서전쓰기사업단’과 협업을 하기로 했다. 왜 자서전을 만들어야 할까? 자신 스스로 이전의 삶을 정리하고, 이후의 삶을 결심하기 위해서다. 예전처럼 가족 기능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의 주도적인 삶과 특히 죽음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결정을 하고 문서로 남겨야 할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뜻하지 않게 간혹 자서전을 통해서 그동안 대화없이 아버지역할, 어머니역할로 급급해서 가족 간의 소원했던 대화가 새롭게 만들어 지기도 한다. 앞으로 우리 주변에는 단독세대, 만혼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연말까지 이산가족 1만 명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내년에 북측에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적은 지난 8월 전문업체에 의뢰해 영상편지 제작 작업을 시작했다. 영상편지는 10∼13분 분량으로 한적과 업체 관계자가 이산가족 집을 방문해 만들고 있다. 편지에는 안부 인사와 고향·가정·추억 등 일상적인 이야기, 상봉 기대감 등이 담긴다. 제작에는 남북협력기금 20억1천여만원이 활용된다.한적은 내년에 영상편지가 담긴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북측에 전달하기로 하고 정부 당국과 협의해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남북 간 당국회담이 열리면 이 회담에서도 영상편지 전달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적의 영상편지 전달 사업은 이산가족의 고령화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남북 이산가족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추진된다.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6만6천488명 가운데 53.9%가 80대 이상의 고령자이며, 90세 이상도 11.7%나 된다. 이에 따라 매년 4천여 명의 상봉 신청자들이 끝내 헤어진 가족의 얼굴을 보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왕귀뚜라미 기르기가 노인의 우울증과 인지 기능 개선을 통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연구논문은 세계적인 노인병학회지(Gerontology) 9월호에 실렸다.농촌진흥청과 경북대병원 연구팀은 심리 취약 계층인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왕귀뚜라미 돌보기 프로그램' 을 개발해 귀뚜라미가 사람에게 미치는 심리적, 의학적 측면의 변화를 조사했다.1차로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왕귀뚜라미를 2개월간 돌보게 하고 다른 그룹은 이를 체험하지 않게 한 다음 다양한 정신 심리 검사를 했다. 실험 결과 체험군은 비체험군보다 우울증 지수가 3.9에서 3.1로 크게 낮아진 반면 인지 기능 지수는 26.7점에서 28.1점으로 높아졌다. 정신적 삶의 질(건강 관련) 지수도 체험군은 73.4점에서 78.3점으로 상승했다. 2차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실험 전과 후, 대상자들의 인지 기능 변화를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체험군은 비체험군보다 집중에 관여하는 뇌 부분 활성도가 높아졌다. 영상촬영 중 수행하는 임무의 정확도도 증가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곤충을 키
시가 20억원대인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독사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청담동의 한 아파트 5층 정모(75)씨 집에서 정씨가 욕실 바닥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발견 당시 정씨의 53평(175㎡)형 아파트엔 욕실에 틀어진 샤워기 때문에 물이 흥건하게 차 있었다. 정씨는 19일 오전 “천정이 축축하게 젖고 물도 뚝뚝 떨어지고 있다”는 아랫집 주민의 누수 신고를 받은 아파트 경비원과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비원 홍모씨가 주민 신고를 받고 정씨 집을 찾았을 때 문 앞에는 1주일 치 신문이 수북하게 쌓여있었다. 홍씨는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정씨 몸에 외상이 없고,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사고사로 보고 정씨 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샤워를 하던 정씨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로 볼 때 정씨가 사망한 지 이틀 가량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과 주민 등에 따르면 정씨는 유통업으로 재산을 모았다. 그러나 부인과 10년전 이혼했고, 외
잉카시대에 사람을 제물로 바친 곳으로 보이는 제단의 터가 발견됐다. 제단 주변에는 종교의식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되지 않고 꽁꽁 숨어 있던 제단의 터를 발견한것은 스페인에서 건너간 탐험대다. 탐험대는 페루 빌카밤바 산악지대를 찍은 위성사진에서 네모난 터를 발견하고 잉카유적으로 의심했다. 평소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지 않는 곳이라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탐험대는 학자, 조사관 등으로 팀을 꾸려 확인에 나섰다. 페루로 건너간 탐험대는 쿠스코에서 약 150km 떨어진 빌카밤바로 이동해 유적을 찾아나섰다. 이미 위성사진으로 위치를 확인한 터라 탐험대는 비교적 신속하게 유적지에 도착했다. 탐험대가 둘러본 현장은 잉카시대 제목의 흔적이 분명했다. 돌을 쌓아 올린 제단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고 주변엔 부대시설의 유적이 보였다. 마치 산 전체가 커다란 제단처럼 꾸며졌던 듯했다. 발견된 제단과 부대시설의 터는 최소한 55개에 이른다. 인간이 깐 도로, 계단 등이 발견되고 인간이 생활할 수 있도록 꾸며진 굴과 무덤도 다수 발견됐다. 탐험대장 구티에레스 가리타노는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을 골라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인근 마을주민들이 춘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춘천안식원 내 편의시설에서 유족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월 학곡리에 있던 시립화장장 일대를 공공용지로 개발하기 위해 군자리 공설묘역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춘천안식원을 이전·건립했다. 이 과정에서 마을 내 혐오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춘천시는 화장장 건립에 따른 보상차원으로 주민들에게 일부 혜택을 제공했다. 당시 시는 화장장 내 편의시설(식당, 매점, 유골함 판매)은 마을주민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화장장 운영 수익의 7%를 마을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안식원 편의시설에서 유골함을 비싸게 팔고, 일부 기사들에게는 사례비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곳에서 주로 판매되는 유골함의 가격은 30만~50만원선으로 가장 비싼 유골함은 100만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비슷한 수준의 유골함은 일반 업체에서 5만~18만원선인 것으로 관련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업계 관계자인 A씨는 “유골함 판매를 연결해 준 운구차량 기사들에게 소개비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개비 충당 등을 위해 유골함 가격을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을 반대하는 서수원 주민들이 채인석 화성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수원 칠보산 화장장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채 시장을 공직자윤리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비대위는 고발장에서 "채 시장이 비상장법인 ㈜효원장례문화센터의 주식수 및 가치가 변경됐으나 공직자 재산신고시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고, 주식거래내역도 신고하지 않았으며, 실제 보유 주식수도 허위등록해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효원장례문화센터는 채 시장이 주식을 가진 장례시설의 법인명이다. 비대위는 이어 "지난해 지방선거당시 채 시장이 효원장례문화센터와 또 다른 비상장법인의 재산공개에 있어 허위사실을 공표했으므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가 성립한다"고 덧붙였다. 비대위 관계자는 "위에 열거한 사항들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도 위법사항임을 인정했다"며 "비대위는 검찰이 채 시장의 위법사실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화성시는 비대위의 검찰고발과 관련해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다. 화성광역화장장은 화성시가 부천·광명·안산·시흥 등 인접 시와 함께 총 사업비 1천212억 원을 공동 부담해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천440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