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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건국대, 프라임 사업추진위원회 발족… 워크숍 개최

(하늘문화신문) 건국대 프라임사업단은 프라임 사업 최종 연도인 3차년을 맞아 1~2차년도 사업 성과 검토와 사업 정착방안, 향후 성과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4일 오전 교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민상기 총장을 비롯해 유재원 교학부총장, 서정향 연구부총장, 강황선 프라임사업단장 등 교무위원과 외부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와 프라임사업 연관부서 팀·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1·2차년도 추진 업무 성과와 3차년도 추진계획, 업무 추진 시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강황선 프라임사업단장은 “프라임사업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5년간 정원 조정, 학사 개편, 취업 지원, 교육과정 개편, 교육여건 개선 등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며 “건국대는 지난 2년간 프라임 사업을 통한 교육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명문사학의 기틀을 닦았고, 마지막 3차 연도에서는 각 대학과 행정부서에서 추진했던 업무성과가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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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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