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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사회공헌 나눔실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의 사회서비스교육부 나눔봉사동아리 ‘위드 코하이’가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지난 31일 인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봉사 활동은 ‘건강한 약 사용 습관 갖기’라는 주제로 강의와 퀴즈 등을 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다음 달에는 노인학대예방 및 여름철 폭염대비 교육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나눔봉사동아리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지난 2010년 오송으로 이전한 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12개의 자발적 사회공헌 동아리가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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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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