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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2018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강소기업으로 선정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310만여 개의 중소기업 중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2만5000여 곳의 ‘강소기업’을 발굴·선정했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일자리 친화, 기술력 우수, 재무건전성, 글로벌역량, 지역선도기업, 사회적 가치 등으로 분류해 각 영역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가치 부분에서 인정받아 취업 지원, 기업홍보, 재정 등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조합의 내적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발전된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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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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