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포토

죽은자와 산자, 존재가치 경쟁인가?


햇볕이 잘 드는 자리가 꼭 저기 뿐이었을까.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다소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보도했다. 사진 속 비키니를 입은 두 여성이 누워있는 곳은 공동묘지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공동묘지에서 40대 여성 두 명이 무덤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사진이 확산되자 묘지에 조상을 모신 후손들이 나타났다. 유족은 "이 묘지는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모신 곳"이라며 "이들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호수 인근 캠핑장에 놀러 온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배너

포토뉴스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