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1.7℃
  • 구름많음서울 -0.4℃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조금대구 -2.4℃
  • 구름조금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11.3℃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8.2℃
  • 흐림강화 -2.2℃
  • 구름조금보은 -4.5℃
  • 흐림금산 -3.3℃
  • 흐림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2.5℃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포토

카톨릭과 무슬림의 악수

.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종교 간 회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세이크 아흐메드 알 타예브 이집트 알 아즈하르 모스크의 최고 성직자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AFP)


수니파 이슬람교의 최고 성직자가 중동의 무슬림들에게 지역의 기독교인들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 4일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린 종교 간 회담에서 이집트 알-아즈하르(al-Azhar) 모스크의 최고 성직자 세이크 아흐메드 알-타예브(Sheikh Ahmed al-Tayeb)는 “기독교인은 중동 국가의 완전한 시민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하고, 서방의 무슬림들에게는 지역 사회에 융화될 것을 요구했다.




배너

포토뉴스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