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오해부르는' 건강관련 광고대책 강화

  • 등록 2019.07.05 1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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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페이스북은 3일(현지 시간) 자사 사이트에 게재되는 건강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포함한 것을 삭감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사용자들이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적의 치료(miracle cure)'라는 표현 등 대상자의 감정을 부채질하거나 오해를 살만한 광고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단, 강화되는 대책과 관련한 노력이 뉴스피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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