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교육 막바지에 1박2일 남부지역 국립공원과 휴양지, 넓디넓은 땅, 많은 호수지역, 선진 대단지 화훼농장 비록 외국인 회사라도 고용효과는 클 것같다.
차가 십여분 대단지 비닐하우스를 통과했다. 메마른 대지위에 원형 초가집 아이들이 관광차를 보고 달려와 손을 벌리고 돌을 깨어 갈아 장난감 차를 만들어 사라고한다.
몸이 불편한 두 목발 아이에게 조금 건넨다. 여기가 아프리카이다.
호수가 부레잠풀을 먹으러 소들이 헤엄치고 광활한 농지가 있어도 수리시설이 안 보인다.
당연히 상수도시설은 없다. 물동이로 물긷는 아이들이 안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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