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7/ 11월 12일
세계문화유산 악숨 왕국 오벨리스크와 시바여왕 목욕탕 악숨시내를 선배단원들의 영광스러운 환영 안내와 맛집 만찬에 감사드리며 월요일 악숨대학교 첫 출근 교수라운지에서 여러교수님들과 환경지리 및 언어대학장과 인사하고 담당 아베베박사 사무실에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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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재를 보여주고 약15주 주4시간 2개반 화수 오후 2시간씩 수업하는 것 좋다고 하며 직접 공고 접수해서 수업하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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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팅이 있어 내일 9시 미팅하기로 하고 학교 라운딩하고 나왔다.
워낙 넓은 캠퍼스라 한참 돌며 학생들과 인사하고 12월부터 한국어 수업하니 많이 오라 홍보하고 왔다.
밝게 맞아주는 학생들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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