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그리운 것, 고향으로 돌아온 묘족 여성들

  • 등록 2016.11.11 19:24:03
크게보기


.
11월 5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레이산(雷山)현 랑더(朗德) 먀오자이[苗寨, 묘족(苗族) 촌락]에서 타향으로 시집을 갔던 수백 명의 묘족 여성들이 자신들의 남편의 동반 하에 고향에 돌아왔다. 그녀들은 묘족 전통 복장을 입고 닭, 오리, 생선, 고기, 술 등을 선물로 들고 성대한 무리를 이루어 각자의 ‘친정’으로 묘년(苗年)을 보내러 왔다. [출처 : 차이나뉴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04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