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배 초대 대표이사는 부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뒤 삼성생명 영남 법인사업부 이사를 거쳐 부산상조 대표이사, 부산경제신문 부사장 등을 역임한 상조분야 전문가다. 산림조합은 그동안 추진해온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장례식장 운영,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 등 장례문화 서비스를 통합제공하고 산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상조사업 진출을 모색해 왔다.
이 대표이사는 "국민을 위하는 맞춤형 상조상품을 마련하고 신뢰받는 통합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장례분야의 능력을 발판삼아 국내 새로운 장례문화를 세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