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 장례식장, 1500평 규모로 재탄생

  • 등록 2006.12.21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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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이 1년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최근 1500여평, 지상 4층 규모로 재탄생했다.

20일 병원은 "최근 장례식장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고려중앙학원 현승종 이사장, 오동주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새로 개소한 장례식장은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평수를 달리한 총 13개의 빈소를 비롯해 커피숍, 매점, 화원, 사진실, 상복 대여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식장에서 장례와 관련한 절차가 한번에 이루어질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장례식장은 불교, 기독교 등 종교별 의식을 포함, 모든 영결식이 가능하도록 100석 규모의 대규모 영결식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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