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죽음을 내려다보며 피우는 담배맛

  • 등록 2012.07.24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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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흡연실에 그려진 천장 벽화가 국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림 중앙에는 한 신부가 성경책을 읽으며 추모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죽은 이를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벽화를 올려다 보면 마치 관속에 있는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다. 이 그림은 흡연이 그만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네티즌은 "흡연실에 이런 천장 벽화가 그려지면 흡연 욕구가 확 떨어지겠다", "두려운 정도가 아니라 오싹한 기분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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