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유토피아추모관 수목장 개장

  • 등록 2010.08.27 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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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장묘문화는 확연히 달라져 오늘날 국민의 70% 이상이 화장을 선택하고 있다. 화장율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납골장법이 등장했는데 납골묘, 납골당 그리고 최근의 자연장 등이 그것이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은 나무나 화초 및 잔디 아래 뿌리는 장법 등으로 가장 일반화된 것은 수목 밑에 뿌리거나 묻는 수목장이다.

유토피아추모관은 올해 22,000㎡ 규모의 자연장지를 조성해 다양한 수종으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수목장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잔디장, 하늘하늘 고운 꽃들이 인사하는 산책로 등을 갖추었다. 수목장림은 소나무, 잣나무, 주목 등 상록수와 살구나무, 벗꽃나무, 황매화, 감나무 등 구획별로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 및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데 가족나무는 최대 8위까지 안치할 수 있다.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하는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안식처, 유토피아 자연장지 “하늘공원”에서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장법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추모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유토피아는 종교별 예식실을 확충하여 누구라도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있는, 생활 속에 함께 하는 추모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유토피아추모관 자연장 이용금액은 1위 150만원(관리비 2만원/년), 가족나무 560~960만원(4인기준, 관리비 별도)이다. 문의: 031)673-7904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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