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6신] 미리 가 본 상해 장사시설

  • 등록 2010.04.18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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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리 장례로 유명한 구룡장례식장 추가

 
 
 
 
 
 


▶일정요약

▶12일 : 심천도착/ 장례시설견학/ 민속촌종합관광/ 홍콩호텔행(엘니나호텔)
▶13일 : 일본전문인 및 KBS기자단 합류/ 박람회 참관/ 대표연설/ 장례시설견학/ 홍콩관광/ 국제친선디너
▶14일 : 상해도착/ 장례시설견학/ 황포강 유람/ 상해야경/ 호텔투숙(라마다호텔)
▶15일 : 운하도시 소주 종합 유람/ 상해귀환/
▶16일 : 국제엑스포 공원 견학/ 장례시설견학/ 예원,남경로,임시정부유적 관광/ 쇼핑/ 김포행/

 
해외장례문화견학에 유서깊은 장사시설 하나가 추가되었다. 홍콩에 소재한 구룡장례식장(九龍殯儀館 Kowloon Funeral Parlour)으로 5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13,000여평의 광활한 면적에 대소 16개의 빈소로 여유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스타 "브루스 리"의 장례를 치른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체 묘역도 보유하고 있어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대형 장사시설이다.
금번 견학 일정은 KBS방송국의 기자들과 일본 전문인 합류, 그리고 상해에서도 주요 만남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의미가 더해 지고 있다.
 


■[견학4신] 엑스포 상하이, 한국 Funeral CEO들도 한 자리
■ 방송취재단과 일본전문가들도 현지에

▶본사 주관 해외장례문화견학 스케줄 속에는 13일 박람회 컨퍼런스의 첫 시간이 한국대표에게 배정되어 "한국의 장례문화 현주소" (The Present Situation of Funeral Culture in Korea)란 제목으로 연설하고, 저녁에는 수변레스토랑에서 거행되는 국제 친선교류 디너에 30명의 견학단 모두가 참여한다. 박람회 주요 내빈으로 한국대표가 포함되며 또 최초로 우리 업체가 박람회 부스에 참여하고 관련 컨텐츠 브리핑을 위해 스웨덴에서 책임자가 와서 역시 연설하게 된다. 이번 홍콩.심천.상해 견학은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에 동반, 우리 장례문화도 국제적으로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계기를 확실히 할 것이다.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홍콩국제박람회 관람을 겸한 이번 해외장례문화견학 일정 중에는 국내 가장 큰 방송국의 기획 취재단과 홍콩현지에서 만날 것 같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6월초에 방송될 장묘관련 기획물 제작을 위해 해외 취재에 나선 기자단들은 홍콩박람회와 현지 장묘시설 취재에 큰 관심을 가지고 본사가 계속하고 있는 해외장례문화견학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본지 발행인과 수차례 통화를 가진 바 있다.

우리 견학단 일행은 대부분 장레문화 분야의 교수, 전문인, CEO들로 구성되고 있는데 취재기자들은 전문인들의 식견과 해당 분야의 흐름을 파악할 기회로 삼기에 충분하고 견학단 일행은 그들대로 나름의 소견을 대외에 피력할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또 일본은 지금까지 자국외의 장례문화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09년 본지가 주관한 해외 전문가 초청특강에 응해 방한한 전문인들도 금번 홍콩국제박람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에 전시될 컨텐츠에 대한 관심과 현지 장묘시설 탐방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5월 13일 저녁 친선 만찬모임에도 해외 정문인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문자 그대로 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이벤트에 한국의 전문가들과 매스컴 등이 친선교 교류를 폭넓게 가질 것으로 보여 큰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장례전문가인 정종수 박사도 견학단 일행에 포함되어 있어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수준을 견학단 일행들도 피부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견학3신] 상해에서 견학 할 유명 장묘시설
 


▶용화장례식장 ☞
상해시 용화장례식장은 “돌아가신 분으로 하여금 명당 자리를 잡고 있어 살아 있는 사람들이 여한이 없게 한다."는 서비스 취지에 따라 “3가지의 만족” 즉, "장례 가족의 만족", "정부의 만족", "직원의 만족"과 “4가지 특색있는 장례” 즉 "밝은 장례", "소비자 편의 장례", "고품위 장례", "녹색 장례"를 전력을 다해 실천하는 동시에 더욱 진일보한 노하우를 발휘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시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추구함으로서 상해 장례업계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해시의 전반적인 발전 계획에 부응하는 장례시설 건설 계획에 따르는 동시에 서비스의 사회적인 수급과 용화장례식장의 서비스 수요에 맞추어, 2005년 1월 충분한 기획기간, 설계, 공사를 실시했다. 대폭 확장된 공정의 제1지역은 2006년 11월 16일에 준공 검수를 마쳤고 2007년 1월 2기 공사 단계로 들어가 업무와 건축의 양면 모두 원만한 진행을 위해 장례식장 전 직원들은 공정의 원만한 완공에 기여했다.

개축한 후의 용화장례식장은 부지 면적 약 49,510㎡,녹화 면적이 14,025㎡ 규모에 연간 최고 장례 서비스 업무량은 3만건에 달하고 1일 최대 장례 진행량은 200건에 달하고 있다. 영결식장은 총 30개 있는데 그중 1등 홀 1개, 특별 홀 1개, 중소형 대중 홀 18개, 긴급 장례 서비스 구역 겸 철야 홀 10개이고 주차장 수용량은 총 368대이다.

 
장례식장 전역에 걸친 구역 배치는 기능에 따라 "종합업무구역", "대형 영결식 구역", "일반 영결식 구역", "일반 휴식 구역"과 "업무생활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개조후의 용화장례식장의 전체적인 배치는 과학적이고 교통 조직이 원활하고 질서가 있으며 환경 분위기가 아름답고 아늑하며 시설 설비가 완벽하여 선진 장사문화 시설로서 손색이 없으며 중요한 장례서비스 및 섭외, 국제 장례서비스에 대한 만족시킬 수 있다.

2008년 2월 28일 오전 상하이시 부시장 호연조(胡延照)외 일행 지도자들이 용화장례식장을 방문하여 개축 후의 용화장례식장은 면모를 일신한 1류 수준의 장례식장이라고 격려했다.

 
상해시 용화장례식장은 시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장례식장 중 하나이며 상해시 장례서비스센터 직속이고 중심 시내 지역의 주요 장례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연간 처리량은 30,000구 정도에 달하고 섭외 업무는 연간 100건 이상에 달한다.

용화장례식장은 1952년에 설립되었다. 전신(前身)은 용화공동묘지다. 1954년 시정부의 승인을 받아 용화공동묘지를 2개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용화화장장을 설립하였다. 1997년 용화장례식장은 화장 기능을 익선(益善)장례사로 이전한 후 점차적으로 일반적인 장례서비스를 주로하면서 섭외업무와 중요장례를 특색으로 하는 종합적인 장례기관으로 만들어져 특수 엠바밍, 여자시신 처리 영결식장 설계, 생전모습 전시, 개성있는 추모서비스, 저렴한(1천위안) 장례식 치르기, 24시간 방문서비스 등 특색있고 편리한 전방위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용화장례식장은 매우 중요한 장례를 70건 이상 처리하였고 전후로 호성(胡绳), 왕도함(汪道涵), 파금(巴金), 진일비(陈逸飞), 손도임(孙道临) 등 지도 인사와 유명인들의 추모회를 주관하였다. 용화장례식장은 중요한 장례를 주관하는데 있어 주도면밀한 진행으로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만족을 제공하여 더욱 사회 각 계층의 인정을 받았다.

상해시 장례서비스센터 기술 지원으로 용화장례식장은 2000년 이후 외부 지원팀을 총 20 연인원 이상을 조직하였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공정 인원 및 당도현 화학공장 폭발 등 여섯차례의 특대형 사고에 대하여 무상 지원을 제공하였는데 관련된 지역은 복건성, 안휘성, 강서성 등 10여 곳에 달한다. 지원팀의 뛰어난 엠바밍 기술은 현지 정부기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 청명절 기간 중 용화장례식장은 “문화 의식홀”의 추모 의식을 공개적으로 시뮬레이션 시범을 보였다. 추모 행사에는 신형 멀티미디어 수단 및 추모 문자를 첨부한 문화적인 컨텐츠를 부여함으로서 장례서비스가 더욱 개성화된 특색을 보여주어 장례문화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동종 업계의 우의를 증진하는 “용화 포럼(forum)”은 이미 지역 장례사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의사소통 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용화장례식장은 2001년부터 총 6회의 포럼(forum)을 주최 하였다. 그중 심천(深圳), 항주(杭州), 면양(绵阳) 등 지역과 협력하여 개최한 "용화포럼(forum)" 은 활발한 의사소통, 열성적인 교류로 기업 간의 대화의 창구를 구축하였다.

 
▶복수원(福壽園) 묘역 ☞

▶복수원 그룹에서 투자 건설하고 관리를 하는 상해 복수원(上海福寿园)은 현재 중국내 1급의 원림문화 예술 묘지로서 상해시 청포구 경내에 위치한 국가급 관광구인 사산(佘山), 천마산(天马山)과 정산호(淀山湖)사이 호청평(沪青平) 고속도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청산(靑山)과 녹수(綠水)가 둘러싸여 있는 최적의 풍수 명당이다. 능원(陵園)의 부지는 800무(1무=667평)에 달하며 전통적인 고전 건축과 현대 건축이 서로 상응하고 아름다운 정원 경치와 넓은 녹수 잔디밭, 그리고 독특한 조경 경관 및 특이한 스타일의 예술비석 조각은 전체 능원으로 하여금 기세가 웅장하고 대범하고 우아하다.

 
 
눈 앞에 펼쳐진 꽃들과 푸른 화초, 금어, 흰 비둘기, 곳곳마다 정자와 누각, 작은 다리와 유수, 자연적인 경관과 조경 경관이 서로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상해의 근,현대의 여러 걸출한 인물들의 기념비, 예술 묘지 조각과 명인 명가의 서예를 총 집합 배치했다. 이러한 귀중한 예술 자원들은 상해 지역의 근,현대 인문 역사를 농축한 중국의 독특한 인문 기념공원으로 되어 "인생의 뒤뜰"이란 명칭에 손색이 없다.

 
복수원(福壽園)은 중국 최초로 "문화적인 능원(陵園)을 건설하고 능원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기업 발전의 목표를 하여 전통적인 장례 문화와 현대의 경영 이념을 결합하고 현대기업의 경영방식을 운용하여 이미 국내외 장례업계의 뛰어난 브랜드로 급격히 부각되었다.

복수원은 탑, 정자, 누각, 벽, 묘지, 나무, 잔디를 일체화 하여 분류된 기념묘지 구역과 기념 광장을 보유하고 있어 상해시의 1급 묘지로 평가되어 있다. 중국 장례협회 상무이사 회원, 미국 국제 장례협회(ICFA)회원, 아시아,호주 장례협회 회원(ACCA)이기도 하다

 
또한 정부 관련 기관에서 승인한 일급 관광지이며 청소년교육지이기도 하다. 수년간 상해시 인민정부에서 발급한 “문명 단위”칭호를 연속적으로 취득하였다. 능원(陵園)은 이용자들에게 전방위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의 질은 이미" ISO9002" 품질 인증과 "ISO14001"환경시스템 인증을 통과하였다.

복수원 그룹 회사 본부는 상해에 설립되어 있으며 현재 5개의 자회사인 중경안락서비스유한공사(重庆安乐服务有限公司), 합비 대촉산 문화능원유한공사 (合肥 大蜀山 文化陵园 有限公司), 산동 복수원 발전유한공사 (山东 福寿园 发展 有限公司), 상하이 남원실업발전유한공사(上海南园实业发展有限公司(福寿园 海港 陵园) (복수원해항능원), 하남복수원(河南福寿园)을 갖고 있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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