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장례예식장 새단장 오픈

  • 등록 2008.05.29 21:12:29
크게보기

●5월27일부터 운영...8개 빈소, 장례 비용 조회 시스템 도입
●새 단장한 인하대병원 장례예식장이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인하대병원 장례예식장은 지상 1층과 지하2층 2개층의 규모에 8개 빈소를 초현대식 고품격 인테리어로 새 단장했다.

8개 각 빈소에는 문상객 음식접대를 위한 주방과 접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설치하였다. 또한 상주 전용 휴게실 안에는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추었고, 특히 지하2층 특실에는 별도의 응접실과 침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버 조문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조문실도을 별도로 마련하였으며, 상주들이 실시간 장례비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됨으로 보다 양질의 장례용품과 음식을 제공하겠으며, 최상의 서비스로 대학병원으로서 장례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04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