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에 화재로 불타 전면만 남아 있고 내부는 완전히 빈 공터가 되어있는데 당시 성당 마당에도 건물 안에도 납골이 안치되어 있는 모습들이 선명하다. 내려가는 계단이 도시 번화가로 향하고 있고 건물 주변 전체가 마카오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성인의 축복인가 앞쪽에 위치한 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이나 강남처럼 사람들로 넘치고 있고 거리 양쪽 상가에서는 각종 생활용품과 먹거리들을 판촉하느라 관광객과 하나가 되어 거의 발디딜 틈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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