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된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서비스 분야나 묘비 분야 공통적으로 디지털화, 소형화되어 가고 있으며 장례문화, 추모문화의 핵심요소를 뚜렷이 드러내주는 컨텐츠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사항은 과거 박람회의 구색으로 치러지던 세미나 심포지움 등 학술적인 컨텐츠가 점차 중요시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제품만이 아니라 이론과 노하우 등 역시 박람회의 주요 상품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금번 세미나 등 이벤트만 해도 미리부터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세미나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내외 각 분야 70여 명의 강사진을 미리 교섭, 확보하고 준비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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