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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2기 모집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가 지역사회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2기를 8월 8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총 80시간의 교육과정 수료로 도시농업관리사라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국가기술자격증 9종을 소지한 자에 한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모집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지역주민으로,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28일으로 매주 수요일 이론과정과 격주 토요일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에서는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정원의 이해, 화훼, 원예작물생리, 토양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며, 실습에서는 현장실습을 통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팜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교육과정 신청은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내 일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교육비는 20만원이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교육하여 1기를 배출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2기를 모집 후, 1기와 2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봉사단’을 꾸려 지역사회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꾸준히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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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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