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교직원공제회’)는 25일(월) 6.25 사변 68주년을 맞이하여 출자사인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와 함께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순국한 6.25참전용사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공제회 문용린 이사장 외 임직원과 예다함 임직원 총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헌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낡은 화병 교체 및 잡초제거 등 묘역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예다함 직원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예다함은 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최대 자본금 5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사랑[愛]다함’ CSV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잠재빈곤층 및 소외계층의 복지 개선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다함은 교직원공제회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조손가정 학생들의 조부모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