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은 헬싱키에 소재한 한켄 경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20년 동안 IBM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유럽 5개국에서 여러 관리직을 역임했다. 크리스티안은 강력한 컨설팅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 간 IBM 사에서 글로벌 고객 관계를 이끌었고 핀란드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사업을 주도했다. 가장 최근에는 핀란드에서 인지 SW 솔루션 사업을 주도했다.
M-브레인에서 오랫동안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으로 일해온 킴 니베리는 최고경영자 직책에서 물러나게 된다. 킴 니베리와 M-브레인 창립자 마류캬 니베리는 올해 말에 회사에서 은퇴하되 M-브레인 이사 직위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세더크로이츠는 “M-브레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고객들의 미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M-브레인은 능력 있는 인재, 스마트 기술 플랫폼, 산업 및 고객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탄탄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킴 니베리는 “업계가 발전하는 동안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오면서 ‘사업 및 시장 정보’라는 또 다른 유망 산업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뻤다”며 “업계가 점차 복잡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추구하게 되면서 우리는 이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인재를 반드시 찾아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세계에서 사업 확장을 계속해야 한다”며 “그런 면에서 나는 크리스티안의 탄탄한 국제 영업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M-브레인은 400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을 통해 최고의 정보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M-브레인은 업계 최고의 실무 지식과 사내 독점 인공지능 개발의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시한다. 전세계 13개국에서 활동 중인 M-브레인은 고객들이 기회를 포착하고 위험을 완화하며 객관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업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등 최적화된 정보 솔루션으로 고객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