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다함상조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상조업계 최초로 기업활동 혁신상 부문 `금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예다함이 출품해 금상에 선정된 `사랑다함 CSV프로젝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다함의 상품 가입이 잠재적 빈곤층을 돕는 기부금으로 적립,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 복지 혜택으로 연결되는 상생 성장 비즈니스모델이다. 예다함은 사랑다함 CSV프로젝트를 통해 무료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성가정 입양원을 지원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홍콩 미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예측되는 기업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설립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