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조 창립 30주년 맞아

  • 등록 2012.04.13 13: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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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조업계 1호 회사인 부산상조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부산상조는 2011년 기준 총자산이 1051억 원으로 고객 납입금 891억 원보다 많아 재무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상조는 2010년 1월부터는 고객 납입금 중 일정 부분에 대해 상조계약대출(약관 대출)을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부산상조는 특히 장례식장 전문법인인 드림의전서비스(주)와 영남 최대 규모의 시설을 지닌 전문장례식장 (주)울산영락공원, 최신 설비를 갖춘 MH연세병원 장례식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수도권과 부산, 경남 지역에 모두 11개의 지점을 설치하고 있다. 부산상조 조중래 대표는 "고객과 함께 회사가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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