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한성(漢城.서울)에 도읍하던 시기 도성(都城)임이 확실한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내부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주거지가 발굴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풍납동 197번지 일대 옛 미래마을지구에 대한 올해 제6차 발굴조사 결과, 한성백제 시대(B.C.18~A.D.475) 주거지 8개 동을 비롯한 총 94기에 이르는 유구(遺構)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6일 공개된 서울 강동구 풍납동 197번지 일대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을 살피는 학계관계자들. [연합뉴스]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