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시린 전우애, 월남전 40년만에 만나

  • 등록 2008.10.23 17: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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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유일의 강원 화천군 옛 베트남 파병용사 훈련장에 다양한 병영체험 및 베트남 재현마을 등을 조성한 월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이 개장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40여년만에 맹호부대 26연대 12중대 분대장으로 참전했던 신봉일씨(62.오른쪽)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정문수씨(64)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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