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 새긴 사랑

  • 등록 2008.08.31 16: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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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은 인종과 종교를 떠나 한결같다. 이슬람인의 선조사랑과 정성이 모처럼 돋보인다.

 

30일(현지시간) 금식 절기인 라마단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묘지에서 소년들이 잔디를 다듬고 있다.이슬람 신자들은 라마단을 앞두고 사랑하던 사람이 묻힌 묘를 찾아가 쿠란을 읽고 묘 주변을 청소한다.이번 라마단은 9월1일 시작된다.

 

30일(현지시간) 금식 절기인 라마단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묘지를 찾은 이슬람 신자들이 쿠란 경전을 읽고 있다.라마단은 9월1일 시작된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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