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율이 60%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국 49개소의 화장장(화장로 216개)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화장능력을 넘어서게 되어 개장유골의 화장수요에는 거의 대처 못하게된 상황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아래 기술한 바와 같이 분묘발굴한 현장에서 개장유골을 현장화장을 하기에 이르렀다. |
흔히 새끼줄 두루마기 위에 개장유골을 올려 놓고 불을 붙여서 화장하는 방법으로 이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산불을 발생시킨 사례까지 있었다고 한다. 2. LPG연료와 토치를 사용 LPG가스통을 현장에 운반하고 토치에 연결시킨 후에 개장유골을 직화방식으로 화장하는 것으로 최근 이러한 직화방식에의한 화장이 널리 사용된다. |
드럼통 하부에 구멍을 내고 토치를 집어넣어서 상부로 향하게 한다. 드럼통 내부에 개장유골을 임시로 거치하게 철근과 캐스타블로 단을 쌓은 후에 그 아래 부분에 토치를 위치하게 한다. LPG연료통과 연결된 토치에서 발화시켜서 상부로 불꽃을 발생시켜 화장작업을 한다. |
지금 전국적으로 혁신도시등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인한 묘지이장의 수요는 계속 발생되고 있다. |
이러한 지역을 대표하여 천안백석동 시립묘지의 전경사진을 올려서 설명하려한다. |
주변은 천안시청 및 아파트단지등이 들어서 있는 시내 중심가에 약19만m2(약6만평)규모이고 시야에 보이는 것은 모두 만장된 묘지 6,500기(천안시 추정)이다. 이렇게 넓은 지역이 혁신도시 개발로 묘지를 이전해야한다. 현재 전국에서 화장장 및 가용화장로의 절대수가 부족한 현실에서 앞에서 보신 바와 같이 새끼줄, 토치, 드럼통을 사용한 현장화장이 여기 백석동시립묘지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
5. 싱가포르에서의 개장전용화장로 설치 싱가포르 주택국(한국의 국토해양부에 해당)에서는 좌측 사진과 같이 개장전용화장로를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장의서비스를 제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