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분만실 간호사 14명 전원 동시 임신

  • 등록 2025.05.15 2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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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 근무 간호사 14명이 동시에 임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중북부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소재 HSHS 성 빈센트 병원(HSHS St. Vincent Hospital)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 간호사들은 병원의 동료들로부터 산전 관리와 검진을 받고 있다.

 

병원은 간호사 주간(5월 6일~12일)을 맞아 이 소식을 공유했다.

 

병원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수술복 차림의 간호사들(14명 중 11명만 사진 촬영)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배 속의 아이를 안는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큐레이터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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