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조선족의 설날 풍경

  • 등록 2022.01.29 22: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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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 설맞이 용품
24일, 연길서시장에서 시민이 춘련을 고르고 있다. 올해 호랑이를 주제로 한 춘련, 등롱 등 다양한 장식품들이 시장에 나와 시민들은 취향에 따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빈곤아동들과 함께 음력설 활동
27일, 음력설을 앞두고 연길시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 새세대관심위원회에서는 관할구역 류재아동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조직해 다양한 놀이를 펼쳐 아이들이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출처 : 연변일보]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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