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상조, 쓰지않은 장례용품 100% 환불서비스

  • 등록 2018.11.03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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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에 오른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예다함은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 `페이백 시스템` `부당행위 보호시스템`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후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예다함은 4대 회계지표(지급여력비율·영업현금흐름비율·순운전자본비율·자본금 규모) 가운데 3개 부문에서 상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표한 4대 재무건전지표(지급여력비율 110% 이상·부채비율 100% 이하·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자본금 100억원 이상) 기준으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4개 지표 모두를 충족했다.
특히 예다함은 고객의 납입금을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신한은행 등 6개 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한국교직원공제회 연대지급보증 등 이중으로 안전망을 구축했다. 

예다함은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이고 정직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업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페이백 시스템`이다.

 페이백 시스템은 장례 후 사용하지 않은 품목(도우미·수의·버스 등)에 대해 100% 환불해주는 제도로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인적 서비스의 품질 관리와 향상을 위해 전국 직영망을 갖추고 전문장례지도사를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해 상주와 일대일 밀착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예다함은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입양기관의 어린 생명과 잠재빈곤층(노인 1인 가구, 차상위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愛]다함`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를 출범해 각종 치료 혜택과 무료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김혜성 기자 biz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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