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건국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세계최대 뉴스제공 기업인 로이터가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뉴스 공급사인 로이터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와 공동으로 각 대학의 특허 출원 수, 연구논문 인용 건수 등 독점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상위 75개 대학들의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건국대를 비롯해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 20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건국대는 아시아 전체 대학 순위 7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대학 전체 순위로 보면 KAIST와 도쿄대를 이어 포항공대가 3위를 차지했다. 4위 서울대와 5위 칭화대, 6위 오사카대, 7위 교토대가 그 뒤를 이었다.
(하늘문화신문) LG생활건강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빛나는 글로우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2018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VDL GLIM&GLOW 컬렉션’을 출시한다. VDL GLIM&GLOW 컬렉션은 2018년 메이크업 트렌드인 ‘글로우’와 ‘글리터’ 메이크업을 테마로,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 눈길을 사로잡는 영롱한 빛의 쉬머&글리터 리퀴드 아이 메이크업, 윤기 있는 치크 메이크업 등이 드라마틱하게 빛나는 컬러와 텍스처로 구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립과 아이, 페이스, 특별 파우치까지 총 7종으로 24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VDL 엑스퍼트 컬러 글로잉 립 플루이드’는 선명하고 생기 있는 컬러로 유리알을 얹은 듯 빛나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VDL 엑스퍼트 아이밤 부스팅 픽서’는 강력한 픽싱 기능으로 오랜 시간 아이래쉬의 컬 세팅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컬렉션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끈적임 없이 풍부한 글리터로 영롱한 빛을 선사하는 리퀴드 타입의 아이 섀도우 ‘VDL 엑스퍼트 컬러 리퀴드 아이섀도우’와 사랑스러운 치크를 연출하는 젤리 타입의 블러셔 ‘VDL 엑스퍼트 컬러 글리밍 젤리 치크’, 샴페인 컬
(하늘문화신문)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희망 나눔 화장품 기증’을 통해 서울시 장애인 계층에게 4300만원 상당의 기부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달된 화장품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는 건강과 미에 대한 관심사는 누구나 동일하다며 일상적인 생활뿐만 아니라 이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후원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부터 색조제품까지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지원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희망으로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지원을 통해 주변 이웃을 위한 기부 및 후원 등의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어김없이 사회복지시설, 취약 계층에 다양한 형태의 희망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피부에 효과적인 천연성분을 엄선하여 개발한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부케어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창의적인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하늘문화신문) 코리아나화장품이 편안한 배변을 도와 장 건강과 변비를 한꺼번에 잡아주는 ‘웰빙라이프 헬시 슬리밍 굿변 화이버’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웰빙라이프 슬리밍 굿변 화이버’는 장의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건강한 장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80% 이상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된 차전자피는 물을 흡수하여 40배까지 팽창해 자연스럽게 배변량을 늘려주며 변을 부드러운 젤리처럼 만들어 장 곳곳을 쓸고 내려가 시원하게 변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에 더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장은 물론 몸까지 가볍게 비워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녹차 추출물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장 건강은 물론 몸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이 일상인 현대인에게 변비는 매우 흔한 질환이라며 이를 대수롭게 여기기 쉽지만, 방치하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웰빙라이프 슬리밍 굿변 화이버’는 식물성 식이섬유로 장기간 섭취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하루 2포
(하늘문화신문) SAP는 미국 현지시간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사파이어 나우’에서 고객사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또한 ‘SAP 클라우드 플랫폼’,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등 기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기능 및 호환성 확대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즈니스 전략을 이어갔다. SAP는 지난해 발표한 신개념 디지털 혁신 플랫폼 ‘SAP 레오나르도’를 통해 고객사의 혁신을 지원해 왔다. 전 세계 수많은 고객사들이 SAP 레오나르도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이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업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했다. 이번 사파이어 행사에서 새롭게 발표되거나 주목을 받은 주요 기술 및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SAP 대화형 인공지능 솔루션은 고객사의 지능형 챗봇 개발을 지원한다. 챗봇 시스템의 구축부터 트레이닝, 모니터링 등을 돕는 강력한 툴 키트를 포함하며, SAP는 물론 타사의 시스템이나 기존에 구축된 챗봇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SAP는 현재 약 6만 개의 SAP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고객사로는 프랑스
(하늘문화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국제 통상협력처 직원 13명이 지난 7일 세종시 연동면 내판5리 마을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정원은 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를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결과 연동면 마을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농정원은 앞으로도 농촌 마을의 일손 돕기, 농촌 마을 체험활동 참여 및 홍보,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반영에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일손 돕기를 요청하여 농정원이 응한 것으로 세종시 연동면 특산물인 복숭아의 병해충와 열,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협력처장은 “내판5리 마을과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 마을 일손 돕기와 농촌 활력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신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2018년도 신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하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로 400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에 영농 경력 3년 이하의 창업농이 지원 대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차까지 정기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 받는다. 3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3326명이 신청해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청년 농업인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미 4월 지원금 최종 대상자 1168명을 선발을 완료했으나,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도 아깝게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범정부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확보한 추경예산을 활용 4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한국농수산대학은 특히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자의 지원 자격과 선발 절차, 의무 사항 등은 기존 선발자들과 같지만, 독립경영 예정자에게는 가산점 1점이 부여되므로 해당하는 농업인들은 적극 지원해 볼만하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일 오후 6시까지
(하늘문화신문) 필더필컴퍼니가 7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특별한 여행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전국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떠나는 이색 테마 패키지여행이다. 이번 여행지는 경상도 지역이다.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함께 떠나는 이 여행은 경상도 지역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감성 충만한 코스로 짜여 있다. 참가자들은 경상도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기 안에 숨겨져 있는 예술적 감성들을 끌어올릴 수 있다. 게다가 함께 여행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만남도 남다른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트레이스, 굿모닝 아트클래스, 오늘의 DJ & 무비 투나잇 등이 있다. 이 외 예술대장정 기간 매일 아침 아트클래스가 열린다. 남산 둘레길 산책, 해변가에서 모닝 요가,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여행에서 사진 잘 찍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으며 심야 프로그램으로 무비 투나잇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보고 싶은 영화에 투표를 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간에 대
(하늘문화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생존하기 위한 수영법을 배우는 생존 수영 교육을 천안 성남초 3학년~6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존 수영은 물에 빠졌을 시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대한 오래 물에 머무르는 것을 배우는 교육이다. 수상사고 발생 시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 의무 시행에 맞춰 수련원에서 계획 운영하고 있는 안전한 국가인증 제6617호 캠프다. 수련원은 천안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3월 인근 학교인 천안 성남초가 배정되었으며 교육은 4일부터 8일까지 총 4회 차수에 걸쳐 이론 및 실습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 1회차는 학교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2회차 교육프로그램은 수련원 수영장에서 실습 위주로 수준별 물 뜨기 실습, 자기 생존법, 라이프 자켓 착용하기, 구명정 활용 생존법, 타인구조법, 오래 뜨기 등 다채롭다. 생존 수영에 참여한 성남초 한 청소년은 기본적인 수영과 물놀이 안전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수상 사고가 발생하여도 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신문) 미스코리아녹원회가 지난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륨 ·리젠시홀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 ‘fffim2018’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fffim2018은 ‘Flower Fashion Festival Imagination’의 약자로써 화예와 문화 예술의 교류 및 협업의 장을 마련코자 작년에 처음 열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국내외 화예 작가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한혜자,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신비주, 크리스토프 초이, 미스코리아 녹원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문화 예술의 장을 넘어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큰 의미도 담았다. 또한 ‘fffim2018’은 전체 4부로 진행되었으며 ‘숲_forest’를 주제로 숲의 생명력과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선보였다. 1부 화예 100인전, 2부 인터내셔널 데몬스트레이션, 3부 리프 어워드 콘테스트, 4부 인터내셔널 플로랄 패션 갈라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터내셔널 데몬스트레이션과 갈라쇼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20여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해 국제 플라워
(하늘문화신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쓰는 ‘홧김비용’,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쓰는 ‘쓸쓸비용’, 소소하게 낭비하는 재미 ‘탕진잼’ 등 소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는 감정소비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계속 유행하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일상의 스트레스나 우울함 등을 소비로 분출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10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감정소비를 해 본적이 있다’고 답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30대 각각 94.6%, 94.4%가 감정소비를 해봤다고 답했으며 40대 94.1%, 50대 이상88.5%로 40대 이상 중장년층 또한 젊은 세대 못지 않게 감정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소비를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32.3%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어 ‘인간관계 스트레스’,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사/육아 스트레스’, ‘취업스트레스’, ‘연애/결혼 스트레스’ 등의 순이었다. 감정소비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품목으로는 ‘옷, 신발, 가방 등 의류 잡화’와 ‘
(하늘문화신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1일~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티초크0125에서 제3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후원기업과 미스코리아녹원회 회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자선바자회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권민중, 이은희, 김성령, 오현경 등 미스코리아 회원들이 소장품을 기부하였고 정관장, 우리카드, 보타닉투웬티, 더 루미, TOVV, 닥터포헤어, 앤써 19 등이 후원사로 나섰으며 녹원회 회원들과 연예인, 50여개의 업체 등이 참여했다.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건강식품, 리빙용품, 소품 및 기부물품을 판매하여 일반인들에게 나눔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코리아녹원회가 참여한 이번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아람 지역아동센터’와 ‘푸른 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예술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숙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녹원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바자회를 성
(하늘문화신문)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 이다. ‘아그와트’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플랜트박스’를 개발했다. ‘플랜트박스’는 소형 냉장고와 유사한 형태로, 기르고 싶은 채소의 씨앗 캡슐을 재배기에 넣으면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최적의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돼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캐치플로우’는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 ‘S레이
(하늘문화신문) KT가 세계적인 관광지 보라카이를 ICT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편리한 섬으로 탈바꿈시키는 ‘스마트 보라카이’ 프로젝트를 필리핀 정부에 제안했다. KT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필리핀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필리핀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필리핀 현 정통부 장관대행인 엘리시오 미하레스 리오 주니어, 차기 정통부 장관 내정자인 그레고리오 호나산, 환경부 차관 조나스 리오네스가 함께했다. 황창규 회장은 필리핀 정부 장·차관들에게 스마트에너지, 보안 등 ICT를 기반으로 KT가 보유한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6개월간 환경 복원에 들어간 보라카이 섬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해 보라카이에 ICT 솔루션을 적용하는 ‘스마트 보라카이’ 구축을 제안했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보라카이는 연간 약 20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필리핀 정부는 관광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는 보라카이의 환경 정화를 위해 지난 4월 말부터 6개월간 섬을 폐쇄한 상황이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하늘문화신문) 비즈니스북스가 누구와 이야기해도 분위기가 좋아지는 호감형 말하기 기술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을 출간했다. 불편한 사람과 어쩔 수 없이 마주 앉아 대화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때는 위트 있는 대화는 고사하고 당장 말을 잇기가 어려운 상황도 많다. 말 안 통하는 상사와 단둘이 점심을 먹어야 할 때, 여러 사람과 대화 중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을 때 등 곤란한 상황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기 위해서는 똑똑한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일본 NTV 최고의 뉴스캐스터인 고니시 미호는 아베 총리에서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1700명의 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하며 3초 만에 마음을 녹이는 호감형 말하기의 모든 것을 터득했다.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은 저자가 수년간 일본 최고의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시행착오 끝에 쌓아올린 고니시식 대화 기술의 집약체이다. 말습관, 말투 등 몇 가지 변화만으로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모면할 뿐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