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국립나주병원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49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나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중증질환자만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안심클리닉’ 운영을 통해 병원 접근성을 개선하고 특히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주 직장인과 소방직 등 고위험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인드클리닉’을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기 정신질환과 기분장애 등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클리닉을 운영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한편 병원 내에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직업 재활 장을 설치하여 이들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한 점도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2015년~16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017년 평가 면제를 받은 후 2018년 또 한 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하늘문화신문)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지도자 힐링 프로젝트 ‘재충전 休여행 참가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 지역에 파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밤낮 그리고 주말 없이 일하다 보니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30명이 참가했다. 일정은 자연탐방, 힐링타임, 청소년현장 방문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오타루, 노보리베츠, 도야 등 홋카이도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장소 구성과 포인트별 미션활동 및 참가자간 간담회를 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일에는 현지 청소년 관련시설을 방문해 현지 직원과의 교류회도 실시한다. 이어서 9월에는 ‘재충전 휴여행’의 국내편으로 제주도에서 총 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늘문화신문)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0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제조, 적용 및 재활용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자동차 전장부품용 다기능성 나노 탄소 복합소재 기술 및 시장동향, CFRP 복합재료 재활용 최신기술 및 적용사례, 초경량, 고성능 섬유강화복합재료용 소재 및 제조기술의 동향, 재활용이 가능한 열경화성 수지 기술, 경량 복합재료용 폴리에스터 소재, 친환경 운송수단용 고기능성 복합소재 적용사례 및 최신 성형기법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복합소재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기술개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늘문화신문)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5월 31일 광주전남지역 드림스타트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실무자를 대상으로‘학대아동에 대한 사례개입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및 재학대 사례아동의 조기발견과 더불어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지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현장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6년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 접수된 전국평균 피해아동 발견율은 21.5%로 지난 2015년 대비 0.83‰ 가량 상승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학교폭력전담기관으로서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힐링캠프’, ‘고위험군 학생 치료지원과 사례 슈퍼비전’, ‘지역사회 실무자 연수’ 등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실무자들은 학대아동이 기관을 이용할 때 어떻게 상담해야하나 조심스럽기도 했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관찰법과 질문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현 원장은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재학대 아동의 증가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학대예방을 위해서는 아동들
(하늘문화신문) 빗썸이 고객 개인정보 및 자산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비밀번호 변경하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보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비밀번호 변경하고 3000빗썸캐시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스스로 보안 수칙 강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기간 빗썸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비밀번호를 변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000빗썸캐시를 지급한다. 로그인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은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수단이지만 평상시 그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신종 사기 수법들의 행태를 보면 빗썸을 사칭해 로그인 비밀번호나 SMS, OTP 인증번호를 탈취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의 주의가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로그인 비밀번호는 최소 3개월마다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밀번호의 조합은 영문, 숫자, 특수문자 등 3종류 이상의 문자를 조합해 8자리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솔루션 제공 전문 업체 터치포굿이 서울시와 손잡고 환경 폐기물처리와 청년실업을 한꺼번에 잡는다. 터치포굿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청년, 파란 하늘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진행된다. 특히 실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 중 해당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 중심으로 모집했다. 이들은 자원순환 분야는 물론 사내 이메일 사용 예절과 같은 실제적인 내용까지 4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자원순환, 업사이클 분야의 전문가 및 미래의 환경 지킴이로 성장하게 된다. 터치포굿에 따르면 20명의 청년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 중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12명 전원 서울환경운동연합, 자연의벗연구소, 아름다운가게, 모어댄, 자락당, 어반비즈 서울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장에서 활약 중이다. 이들은 올 9월까지 서울시의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지원 받으며, 사후 교육을 통해 사업 기간 내 지속적인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들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사례로
(하늘문화신문)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5월 31일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돕는 ‘SEED SCHOOL for Challenger’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EED SCHOOL for Challenger’는 열매나눔재단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된 10개팀 및 기아차, 그린카, 열매나눔재단 관계자를 포함해 약 30여명이 함께하였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적기업 창업과 성장에 대한 재단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여러분을 도울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고, 기아차 CSR경영팀 노계환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들이 계획하고 생각했던 것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후 시간에는 참가팀들에게 지원되는 사업 내용 및 교육 일정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선발된 10개 팀은 이날 입학식을 통해 입학증서를 수여받고 ‘SEED SCHOOL for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KEB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과 디지털 수출대급 지급·정산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소상공인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해외 은행 계좌 개설, 수출 신고 문제 때문에 아마존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출 대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당 국가 은행을 찾아가 각종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해외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페이오니아는 국내 대표 금융사인 KEB 하나은행, 수출신고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NET 협력해 한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에 물건을 판매하는 개인 및 기업은 goGlobal 플랫폼을 이용하여, 은행 방문이나 별도 증빙서류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통화로 간편하게 판매 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다. 수출신고자동화 서비스도 지원돼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까지 해결 가능하다. 무역금융 지원, 부가세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반품 시 재수입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서울 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연 4회 이동세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세탁 서비스는 이불빨래 서비스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거동불편의 이유로 부피가 큰 이불을 빨래하기가 힘든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담당자가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당일 총 17명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프로그램을 신청한 어르신들은 ‘집에는 세탁기가 없어서 빨래를 할 수 없는데 복지관에서 빨래를 해줘서 좋다’, ‘건조까지 하고 나오면 이불이 포근해져서 잠이 잘 온다’ 등의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세탁 서비스는 올해 7월, 9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동세탁 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의 사회서비스교육부 나눔봉사동아리 ‘위드 코하이’가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지난 31일 인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봉사 활동은 ‘건강한 약 사용 습관 갖기’라는 주제로 강의와 퀴즈 등을 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다음 달에는 노인학대예방 및 여름철 폭염대비 교육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나눔봉사동아리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지난 2010년 오송으로 이전한 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12개의 자발적 사회공헌 동아리가 활동 중에 있다.
(하늘문화신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UN이 정한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3회 새활용포럼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삶의 방향전환’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에서는 의·식·주 생활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새활용 사례를 통해 일상 속 실질적 자원 절약 방향을 공유하고, 폐기물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폐 섬유 재활용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가능한 삶을 돕는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가 ‘폐 섬유를 활용한 새활용 사례’를 발제한다. 세션 2에서는 이우경 마을공방 사이 대표가 ‘주거 폐기물의 다양한 사례와 목재폐기물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한다. 세션 3에서는 ‘K-Start up 그랜드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독일계 IT스타트업 이즈잇프레시의 CMO Marta Allina가 ‘데이터사이클링- 녹색국가의 미래’를 발표한다. 3개 세션 발제자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각 스피커의 전체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버스 내 음식물 반입금지로 인한 버스정류장 일회용 컵 쓰레기 문제 등이 이슈되면서 일상에서 사용하는 자원의
(하늘문화신문) 삼전주간보호시설이 월 1회 장애·비장애 아동 간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삼전종합사회복지관 내 초등 저학년 방과 후 교실 ‘꿈자람교실’ 이용 아동과의 통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설은 장애아동의 정서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낮시간 동안 초등학령기 지적·발달장애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5월은 흰 가방에 그림을 그려 에코백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초반에 꿈자람교실 이용 아동들은 본인의 가방을 꾸미는 데 집중을 하였지만 옆에 있는 삼전주간보호시설 이용 아동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자 손을 잡고 같이 그림을 그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꿈자람교실 이용 아동은 자신이 만든 가방을 장애아동에게 자랑하기도 하고 칭찬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러운 어울림의 기회가 되었다. 2018년 첫 통합활동 당시 한 비장애 참여 아동은 튼튼자람교실 형이랑 하는 것보다 꿈자람교실 친구들하고 미술 활동 하는 게 더 재미있다고 밝혔으나 4번의 통합 활동이 진행된 현재는 튼튼자람교실 이용 아동이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이면 먼저 다가가 도와주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전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통합활동을 통해
(하늘문화신문)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이룸마을학교 아동들이 지난 5월 31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룸마을학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지역주민이 강사가 되어 아동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아동들이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하여 마을 안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룸마을학교 아동들은 지역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자치회의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거리와 필요한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아동들이 직접 선물을 고르고 포장하여 준비하였다. 아동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양손에 가득 들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였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밝은 미소로 맞이했고, 이렇게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특하다며 칭찬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드리고 아프신 곳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운 날씨에 어르신 집을 찾아가는 것이 어려웠지만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아동들도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처럼 이룸마을학교 아동들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18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강남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 29명이 검정고시에 합격을 했다고 지난 25일에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한 강남구 꿈드림의 한 학생은 혼자 검정고시를 준비했을 때는 부담이 컸는데 꿈드림에서 1:1 멘토링 수업을 지원받아 공부를 한 이후부터는 부담이 줄고 합격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멘토링,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학력 취득뿐만 아니라 상급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강남구 꿈드림은 8월에 실시되는 2018년 제2회 검정고시를 대비해서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개인상담,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 꿈드림 프로그램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신청 및 문의는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하늘문화신문) Ericsson-LG는 지난 5월 31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The quest for easy 2018’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Networked Society Day에서 이름을 바꿔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신의 5G관련 이동통신 기술과 산업별 적용 사례가 발표되었다. 내년 세계 최초의 5G상용화를 앞두고 많은 이동통신 산업 관계자의 관심속에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5G 기반의 무선 및 코어 네트워크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 지원 솔루션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의 IoT 플랫폼이 소개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5G로 실현되는 새로운 수익 모델과 배가되는 산업 경쟁력 관련 글로벌 사례를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공식행사 전에 진행된 얼리버드 세션에서는 5G로 촉발되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서비스 클러스터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설명하였다. 패트릭 요한슨 Ericsson-LG CEO는 “첨단 제트엔진 부품 생산 사례인 BLISK 사례에서 보듯이 5G도입을 통해 매일 1백만 유로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5G도입 효과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 5G는 다수의 생태계 참여자를 보다 빠르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