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률 증가와 시설의 부족으로 인한 장례 줄서기 현상을 극명하게 표현한 '장례난민(葬禮難民)'이란 키워드가 앞으로 주요 이슈로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의 하나로 "화장장, 장례식장 가이드"란 웹사이트가 7월 4일 공개된다고 한다. 이 웹사이트 이용자는 일본전국의 화장장 장례식장의 이용(공석) 상황을 검색해 볼 수 있다. 사용료와 수용인원 외, 관내의 시설 현황도 화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견학 신청도 가능하다. 나아가 장례비용과 위치, 견적 및 행사를 담당한 업체와 담당자까지 알 수 있다. "심플"이나 "상세 "등 다양한 키워드로부터 장례의 실례를 검색할 수 있고, 사진 등으로 확인후 실제로 그 장례를 담당한 장례업체나 담당자에게 개별적으로 문의할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은 7월 5일과 6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Funeral Business Fair 2016"에서 Web사이트의 기능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 . 이 웹사이트를 개발한 기업은 "葬儀社アーバンフューネス(Urban Funes)"란 장례업체로 일본 전국 상위 50개 장례업체 중 수도권에서 5년 연속 연간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례서비스에 IT와의 연계를
.두바이는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유명 건축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최근 두바이의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클레인디엔스트 그룹(Kleindienst Group)에서 세계 각지에 42개의 수중 별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 호화 별장은 물속, 물위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아래층에는 초호화 거실, 주방, 응접실과 수중 샤워실이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는 샤워를 하며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클레인디엔스트 그룹은 2016년 연말까지 이 수중 별장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 텐센트 뉴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중국무역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한 '2016년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 및 제20차 중국 동서부 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가 지난 13일 섬서성(陝西省) 서안시(西安市)에서 개막해 17일까지 진행된다. 조선과 한국, 카자흐스탄, 독일, 인도 등 세계 90여개 국가와 지역 정계 요인과 기업가, 국내 27개 성(省)과 구(區), 시(市)의 대표단, 홍콩 경제무역단과 섬서성의 13개 소속대표단 대표가 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에 조선(북한)은 12개 기업을 파견, 건강식품과 특산물, 유화작품 등 50여가지 상품을 내놓았다. 카자흐스탄과 더불어 이번 박람회 주빈국인 한국은 박람회에 60여개 기업을 파견했다. .... ..........
.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만여 개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조계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법요식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한국이슬람 중앙회 이주화 이맘 등 이웃 종교인과 중국, 태국, 캐나다, 네덜란드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 . 법요식은 현장을 깨끗이 하는 도량결계의식, 향·등·꽃, 과일·차·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으로 시작했다. 이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이 울렸으며,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등 의식이 이어졌다. 특히 헌화 의식에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성소수자, 사
일본에서 가족의 장례식 때 재를 올리거나 독경을 할 스님을 파견해 주는 서비스의 통신판매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종교의 상업적 이용이라며 이 서비스의 인터넷 판매중단을 요구한 전 일본 불교협회의 요청을 통신판매업체인 아마존이 정중히 거절했기 때문이다. 19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전 일본 불교협회에 보낸 회신에서 협회 측의 의견을 사이트에 게재하겠다고 밝혔으나 판매중지요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협회 측의 판매중지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마존 재팬은 사장 이름으로 보낸 회신에서 "(이용자의) 판단에 참고될만한 정보는 가능한 한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불교협회 측의 판매중지 요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지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에게 맡기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불교협회 측은 어디까지나 "판매중지를 요구한다는 생각이며 아마존 측에 직접 대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마존 측은 협회 측의 대화요구 등에 대해서도 "특별히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님 파견 서비스는 도쿄(東京)에 있는 장의(葬儀) 관련 기업
원하는 시간에 장례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며칠 씩 기다려야 하는 "장례난민 '이 늘고 있다. 도쿄 도내의 장례회사 '아반휴네스'에 따르면 낮 시간대에 영결식과 화장을 원하는 경우 1주일 이상 대기해야하므로 곧바로 장례식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현재 년 사망자 수는 약 130만 명. 베이비 붐 세대가 80대를 맞이하는 2030 년에는 1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일본은 미지의 "사망급증 사회"로 향하고 있다. . 화장장 부족이 낳은 "장례난민" 도쿄에서는 화장장과 장례식장이 어느 때보다 붐비고 있다. 도쿄도 복지 보건국에 따르면 도내의 연간 사망자 수는 약 11만 명. 매일 평균 300 명 이상이 사망하는 계산이지만, 도내 화장장은 26 곳 (그중 8곳은 도서지역). 냉동고는 항상 시신으로 가득하다. 장례회사 ‘그랜드세레모니’ 대표 사토( 佐藤隆博)씨에 따르면 노인의 체력이 저하하는 겨울철 특히 연말연시를 사이에 둔 12월, 1월의 정체가 현저하다고 한다. 하치오지(八王子)시 장례식장 접수 직원은 "성수기에는 유족의 희망하는 시간대에 따를 수없는 경우도 많고, 그 중에
인체 냉동 보존을 통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업이 팽창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 인터넷판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BC는 1972년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 세워진 비영리 앨코 생명 연장 재단을 소개했다. 앨코 재단은 법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 이들의 시신을 액체 질소를 이용해 냉동 보존한다. 미래에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죽은 이들의 생명을 복원하겠다는 계산이다. CNBC는 앨코 재단이 현재까지 죽은 이의 시신 또는 뇌 147개를 냉동 보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월 현재 앨코 회원은 1060명, 준회원은 201명이다. 1980년 약 10명이던 앨코 회원은 36년 사이 100배가 늘었다. 억만장자 투자가 피터 틸, 미래학자이자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레이 커즈와일 등이 앨코의 회원이다.. .맥스 모어 앨코 최고경영자(CEO)는 “반세기 전엔 누군가의 숨이 끊기고, 심장박동이 멈춘다면 사망했다고 결론지었다”면서 “우리는 누군가가 죽었다면 '구조'(rescue)가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앨코가 말하는 ‘구조’는 의사가 사망 선고를 내린 시점부터 시작된다. 앨코는 사체가 굳어지기 전 얼음 욕조를 준비해 16가
.최근 미국언론 CNN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州) 포트워스에서 열린 5살 소년의 특별한 장례식 사연을 보도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진 소년의 이름은 조슈아 가르시아(5). 소년은 지난 2일 집 근처에서 뛰어놀다 이웃집 풀장에 빠져 익사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당시 소년의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말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었던' 포트워스 경관 데이먼 콜이었다. 콜 경관은 수색 중 물이 혼탁해 바닥이 보이지 않던 이웃집 풀장에 직접 뛰어들어가 조슈아를 찾아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조슈아는 부모의 오열 속에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숨진 채 발견됐다. 콜 경관은 "구조 당시 정말 슈퍼파워를 가진 영웅이 되고 싶었다"면서 "16년의 경찰생활 중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직접적으로 가슴 아팠던 것은 처음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콜 경관이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장례식에 가게된 것은 생전 조슈아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파이더맨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콜 경관은 슈퍼영웅으로 코스튬하고 각종 어린이 자선행사에 참여한 바 있어 유족은 장례식에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와달라고 요청했다. 장례식이 열린 이날 콜 경관은
구글의 미래학자이며 과학사상가인 레이먼드 커즈와일(68)이 2029년께 인류가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커즈와일은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은 "2029년쯤 불멸의 과정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2029년부터 해마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1년씩 더해질 것이라면서 "생년월일에 기초한 기대수명이 아니라 그 시점에서 남은 기대수명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즈와일은 인간의 면역체계를 대신할 나노 로봇 덕분에 영생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나노 로봇이 암세포를 없애고 동맥 경화 등을 치료할 수준까지 이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커즈와일은 사람의 두뇌에 세포 크기의 나노 로봇이 들어가서 지구 전체의 인터넷에 연결해서 필요한 기술을 그때그때 내려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마치 컴퓨터 코드를 편집하듯이 유전자를 편집해서 병을 고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커즈와일은 또 미래 인류가 "더 웃기고 성적 매력이 있으며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더 능숙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는 '특이점'(The Si
사랑하는 주인이 목숨을 잃었다. 움직이지 않는 주인의 모습에 반려견도 슬퍼했다. 동물전문매체 도도에 따르면 최근 칠레에 사는 23세 레오나르도 발데스는 그의 반려견 ‘도키’와 산책을 하던 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긴급구조원들은 비탄에 잠긴 ‘도키’가 사망한 주인 옆에 누워 있었다고 밝혔는데, 시신을 천으로 덮은 뒤에도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구조대는 페이스북에 “사망한 주인의 강아지는 시신이 수습될 때까지도 자리에 있었다.”며 ‘도키’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는 곧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얻었다. 이 충성스러운 강아지의 애절한 주인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도키는 주인의 장례식에서도 매우 애통한 모습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발데스 가족은 장례식 후 도키를 데려와 보살피고 있다.
. 중국의 한 장례식장이 고인의 손상·손실된 신체 부위를 3D 프린터로 복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중국 국영 라디오인 중국국제방송(中國國際廣播電台·CRI)은 상하이의 룽화(龙华) 장례식장이 고인의 "외모를 개선"(엠바밍- 편집자-주))하기 위해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룽화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인의 신체 부위가 심하게 손실됐거나 "불완전한 상태"로 장례식장에 이송되더라도 3D 프린터를 통해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복구할 수 있다. 고인의 얼굴을 복구해주는 서비스는 약 4000~5000위안(약 71만2120~89만150원)이 든다. . . 룽화 장례식장은 또 다양한 재질을 사용해 실제 피부와 비슷한 촉감을 재현할 수 있어 2D 사진만으로도 실제 신체 부위와 95% 유사한 복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장례식 서비스는 룽화 장례식장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본뜬 흉상 등을 제작하는 데 사용돼 왔을 뿐 유해에 직접 신체 부위를 제작해 붙이는 서비스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D 프린터는 의수 등 신체 대체물과 임플란트 등 제조업을 떠나 의학용
그 민족의 장례를 알면 그 민족의 생사관(生死觀)을 알 수 있다. 나아가 그 민족의 문화를 알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세계에 흩어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소수민족들의삶과 죽음의식은비록 현란한 현대문명과는 사뭇 동떨어진 감이 있을지라도 나름대로특별한 인생관을 엿볼 수 있어 우리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본다. [편집자- 주] ● 중국 후난성 토가족의 장례의식 ● . 투자족(중국어: 土家族)은 중국에서 전체 인구 8백만이 넘는 소수민족 중 6번째로 많은 소수민족이다. 토가족(土家族)은 중국 후난(湖南)성, 후베이(湖北)성, 충칭(重慶)시, 구이저우(貴州)성과 인접한 우링산(武陵山) 지역에 사는 중국의 소수민족이다. 토가족이 모여 사는 지역에는 아직 그들만의 전통문화가 남아있다. 후난성 샹시(湘西) 토가족묘족자치주 고장(古丈)현 시치하(喜其哈)촌의 샹(向)가 가족은 어머니가 죽은 후 토가족 전통 풍습에 따라 도사(道士)들을 초청해 장례를 치렀다. 도사는 장례를 치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빈소를 설치하고 배치하며 묘지에 관한 모든 것을 담당한다. 또한 시신을 매장하는 시간을 결정하는 등 매장에 관련된 모
중국 정부가 최근 친환경 장례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해양장(葬), 보석장 등 특별한 장례형식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중국 신징바오는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 수목장과 해양장(水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와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장례회사나 요트클럽이 해양장 업무를 개시했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정부 보조금이 가장 많은 '생태장'인 해양장의 경우 베이징시는 지난 1994~2015년 바다에서 339차례 유골뿌리기 행사를 진행해 1만3700명의 유골을 바다의 품으로 보냈다. 아울러 신징바오가 최근 수도권 주민을 약 1만명을 상대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약 22%에 달하는 참여자가 해양장을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정부 당국이 진행하는 해양장 행사가 아닌 개인 해양장 즉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유골을 뿌리는 비용은 무려 9만 위안(약 1600만원)에 달하는 고가로 알려졌다. 이밖에 망자의 유골을 보석으로 바꿔 소장하는 보석장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 3월30일 상하이시 장례식장에서 중국 본토의 첫 보석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생명정석 작업실(生命晶石工作室)'이 개업했다. 그 비용은 2만위안 정도로 매장(埋葬, 토장)
.청명절을 앞두고 광시 난닝(南寧)시 제수용품 시장에 10위안에서 100위안, 심지어는 100만 위안에서 100억 위안에 이르는 지전(紙錢)이 등장했다. 한 시민은 화려하기만 한 제수용품은 낭비일 뿐만 아니라 태울 때 환경 오염을 야기하며, 화재의 위험도 있다며, 생화 제사나 온라인 추모 등 친환경 제사방식을 택해 저탄소 친환경 청명절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3월 30일, “달려라! 와이어맨 우룽(武隆) 천갱(天坑) 국제 곡예 대회”가 충칭(重慶) 우룽 세계 자연 유산의 핵심 관광지인 천갱 정상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의 아이쓰카이얼(艾斯凱爾)을 비롯해 스위스의 프레디 녹, 이탈리아의 자바타 등 세계 3대 줄타기 달인들이 모여 줄 위에서 걷기, 줄 위에서 달리기 등의 시합을 벌이며 최강자인 ‘와이어맨’의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다. 본 경기는 세계 최초로 두 개의 줄 위에서 동시에 달리는 고난도의 대회로, 상공 350m이상의 높이와 10도 이상의 경사가 진 줄 위에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3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식의 시합을 통해 스위스의 녹이 42.04초의 기록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52.97초를 기록한 중국의 아이쓰카이얼과1분 15초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자바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