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와 롯데캐피탈은 12일(수) 역삼동 본부에서 ‘꿈꾸는 공방’ 1호점 오픈식을 실시하고, ‘mom편한 공감⁺’의 현판식을 가졌다.mom편한 공감⁺는 공간에 공감을 더한 롯데캐피탈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여성의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 ‘아동과 여성의 마음에 공감하는 공간’의 뜻을 담고 있다.‘꿈꾸는 공방’은 양육미혼모의 특수 상황을 고려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자립의지를 고취시켜 양육미혼모가정의 실질적 자립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인테리어 공모전을 통해 미혼엄마들이 공방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롯데캐피탈 전 직원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공방 디자인에 반영했다.꿈꾸는 공방에서 일하게 되는 양육미혼모는 직접 기획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게 되며, 시민 대상으로 자신이 기획 제작한 상품의 제작과정을 수업하는 원데이 클래스 강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롯데캐피탈 경영전략본부 최규상 상무는 “꿈꾸는 공방은 미혼모들이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해 설계단계부터 참여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들이 주인이되어 공방을 운영하고 활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자립과 아동을 위해 고민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이른바 '3N'사를 필두로 게임업계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받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이다. 각 기업들은 자사의 특징을 살린 공헌 사업으로 적재적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쏟고 있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이 넷마블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서 사회공헌사업을 더 강화한다. 넷마블은 지난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출범했다. 재단 설립 이전부터 넷마블은 10년 이상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재단 출범 당시 사측은 "넷마블문화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고도화하고 전문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이 지난 2009년부터 주최한 넷마블의 대표 e스포츠 행사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지역 예선에는 4000여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넷마블은 "게임이라는 매개체로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장애학생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창이 되기를 바란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서울 구로구 구로파랑새나눔터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퇴근 후 틈틈이 배워온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와 ‘친구 되기 체조’를 함께 했다. 또 올원뱅크 캐릭터 인형과 준비해온 간식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의 초중등 선생님 58명을 대상으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및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일원에서 ‘제58기 청소년지도자 전문과정 및 제5기 야외수련 기능과정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청소년 활동 지도역량을 키우고 캠핑 등 야외수련활동에서의 활동기법을 익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문과정연수는 청소년 활동 안전지도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인간관계 훈련, 시선집중 교육마술, 도시 오리엔티어링이 실시되었으며 현장에서의 청소년단체활동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야외수련연수는 전체 3박 4일 일정 중 2일간은 경기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텐트 설영과 철영, 매듭법, 나침반 읽는 법 등의 야영 기초내용과 숲밧줄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는 등 단원활동에 접목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배우고 익혔다. 또한 뚝섬 수상훈련장에서 카약보트, 패들보트 등 수상활동도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폭염으로 날씨는 더웠지만 학교 및 야외에서 청소년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법 및 활동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개최하는 에너지 나눔콘서트에 헤이즈, 벤, 수란이 함께한다. 2018년 음원 강자들이 출연하는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18일 오후 6시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미디어SR과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쇼디치커뮤니케이션과 더매니아그룹이 주관하는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빈곤 국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너지 나눔 콘서트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 절약 및 나눔을 통해 전기없이 에너지빈곤국가들을 돕고자 마련된 콘서트이다. 1부는 에너지 나눔 체험부스로 마련된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서울 숲 야외무대의 체험부스에서 에너지체험, 나눔 체험으로 구성되어 서울 숲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부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2018 음원 강자들인 헤이즈, 벤, 수란의 무대로 이루어져있다. 콘서트 중간에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기시설이 없는 아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가 제주시 중소기업유통협회체 초빙으로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중소유통기업의 상생협력 마케팅 특강세미나에 참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 전통 전통적으로 제주해녀들은 해산물을 체취하는 젊은 물질해녀와 해변에서 즉석판매하는 나이든 판매해녀로 역할분담하고 이익을 균등분배한다. 젊은 해녀들은 나이많은 해녀들의 노하우를 배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많이 체취하여 서로 힘이 되는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다. 상생의 원칙은 기존시장에서 경쟁하여 적당히 절충하여 중간에서 타협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개발하여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많은 유통기업들이 신시장과 새로운 부가가치 개발보다는 좀더 수월한 기존 시장을 침탈하는 파이형 경쟁이 익숙하다. 심지어 중소유통기업들의 기존시장에 대기업들이 재력과 마케팅력으로 침투하여 사회적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광수 주임교수는 세미나에서 “중소유통기업들도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식인프라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상품의 개발 노력이 필요하고 대기업들도 진솔한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윤리경영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발표를 하였다. 특히 신
현대건설이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 투명성,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사회공헌기관과 함께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사회공헌기관은 종로구 지역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 국내 기업 사회공헌 및 교육장학 NGO ‘아이들과미래 재단’, CSR 컨설팅 전문기관인 ‘The CSR’, 해외 국제개발협력 사회공헌 전문 NGO ‘플랜 한국위원회’ 등 총 4개다. 이번 출범식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 박두일 경영지원본부장,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이재원 관장, 아이들과미래 재단 김병기 실장, The CSR 정세오 대표, 플랜 한국위원회 이상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이들 협력 기관과 함께 △각 지역/전문 영역별 의견 및 제안 반영 △사회공헌 계획과 실적 공유 △사회공헌 성과평가 협업 △기부내역 공유 및 기부 검토 자문 △분야별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영역별 대내․외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회공헌 홈페이지
(하늘문화신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이 지난 19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수련원 직원들은 주진초등학교를 찾아가 전교생과 학부모 34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행사 진행이 열악한 야외 환경을 고려하여 수련원 음향시스템과 조명을 직접 준비하였다. 주진초등학교 학생들은 가족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캠핑이란 주제로 1박2일 뒤뜰 야영을 하였다. 주진초 장현진 선생님은 “이렇게 작은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하려면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수련원에서 재능기부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캠프파이어 진행을 담당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정수동 선생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밝게 웃으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활동을 선도하는 자연권 최초 국립수련원으로서 다양 재능의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학교 및 마을을 찾아가 직원들의 재능나눔과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온라인으로 사업화 유망기술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 ‘미래기술마당’을 19일 연구산업 기업정보까지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재오픈했다. 2014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조용범)이 개설한 ‘미래기술마당’은 출연(연), 대학 등이 개별적으로 공개하던 사업화 유망기술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기술정보 5302건과 해당 기술의 특허정보 1만1332건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기술마당에 등록된 기술정보, 연구산업 기업정보 및 기술시장정보는 각각의 정보에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상호 매칭을 통해 추천 정보를 제공하며, 정부지원사업 및 해외진출정보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종합정보 제공 채널을 다각화해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미래기술마당’은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 정보는 물론 주문연구 기업, 연구 관리 기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여 기술사업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산업육성 정책에 의해 주문연구산업, 연구관리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기존의 온라인 기술정보 제공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연구개발서비스협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가 지역사회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2기를 8월 8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총 80시간의 교육과정 수료로 도시농업관리사라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국가기술자격증 9종을 소지한 자에 한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모집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지역주민으로,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28일으로 매주 수요일 이론과정과 격주 토요일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에서는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정원의 이해, 화훼, 원예작물생리, 토양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며, 실습에서는 현장실습을 통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팜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교육과정 신청은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내 일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교육비는 20만원이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교육하여 1기를 배출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2기를 모집 후, 1기와 2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봉사단’을 꾸려
지난 2015년 3월 9일 세계 모든 언론이 한국을 주목하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한국의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의 대결이었다. 인간과 컴퓨터와의 지략경쟁은 그 자체로도 빅히트 감이었지만 그 결과는 더 충격적이었다. 3승 1패 컴퓨터의 일방적 승리로 인공지능 알파고의 승리비법에 세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수천건의 바둑기보 사례와 경우의 수 분석, 빠른 정보판단, 아마추어와 프로기사의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과 같은 수없이 다양한 게임파일의 저장과 분석하여 실행하는 알파고를 상대로 승리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예측하여 최적의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빅데이터 플렛폼과 운용전략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시장과 고객의 수용예측, 마케팅전략, 실전 프로모션, 미래 경영전력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적용하여 합리적이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해 구현되고 있다. aT유통공사는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과 빅데이터 유통마케팅 특강세미나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2일, 13일 진행한 특강세미나에서 실시간 자료수집과 확보, 비정형자료의 분석, 매쉬업융합을 통해 실전 유통마케팅전략에 빅데이터
(하늘문화신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제7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6월 19일과 7월 16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회에 나눠 실시된 7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2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12명이 1:1로 매칭돼 활동했다. 첫 번째 만남에 창의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화지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자신을 소개했고, 참가자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게임을 통한 협동심과 성취감을 높였다. 두 번째 만남에는 잠실 롯데월드에서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짝꿍과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 결정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하채운 씨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활동은 처음이었는데 책으로 보는 것과 달리 직접 만나보니 편견이 없어지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건강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오는 9월 29일까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최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 KMI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가족의 심신 건강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송지역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주최하는 ‘수요일은 플리마켓 데이’가 지난 1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생활관 앞에서 3번째 개장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수요일 플리마켓 데이’는 지난 6월 20일 수요일 1회차를 시작으로 벌써 3회차를 맞이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협의체는 2017년 오송 지역 3개 공공기관이 공동체적 가치 회복과 실천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주지역 공예작가와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만든 수공예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의류 등의 판매품을 진열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였다. 또한 원데이 공방 체험인 `우드스피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접 우드스피커를 만들어보고 구입하는 등 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직원들과 인력개발원 교육생,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한 판매자는 매주 수요일 플리마켓에 인력개발원 교육생과 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직원들의 참여가 점점 늘어나 경제적 도움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플리마켓을 통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난 7일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 포럼에서 민선 제7기 지방정부가 출범에 따른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일 공동대표는 수십 년 동안 지방정부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반부패 청렴 정책 15가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36개 기초단체가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원회, 개방형 감사관 , 주민 공론화 위원회, 주민청원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또한 예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기 준예산제도,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 밖에 정책 실명제와 지방의회 표결에서의 실명제가 행정기관과 지방의회의 책임감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발제하였다. 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지난 7월 7일 토요일 오전에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포럼에서 전국의 17개 광역단체 및 226개 기초단체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 중 서울시, 경기도, 경북, 전남 및 임실군 등 5개 지자체와 서울시 및 부산시 지방선거 후보자가 공약한 정책을 비교, 분석 및 참고를 하여 수십 년 동안 지방자치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