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느 나라 어느 박람회나 부대행사인 컨퍼런스, 세미나 등이 주요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또 나름대로 참가기업이나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정보와 자료 또한 전시회의 주요 컨텐츠가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금번 ‘WEBF2018,세계엔딩산업박람회’ 세미나와 이벤트를 중요하게 여기고 첫날부터 3일간 계속 운영하면서 업계 전문가들과 베테랑 실무자들에게 강의를 맡겼다. 그중에 우리 업계는 물론 지구촌에 두루 해당될만한 이슈는 장례서비스의 내용과 비용문제가 있다.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반값장례, 착한장례 란 용어가 그것이다. . 박람회 첫날, 상장풍의례원 김진태 대표의 ‘한국 전통 상장례를 묻다’란 주제 강의가 있었다. 김 대표는 장례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장, 개장, 벌초에 관한한 전문가이자 현장 실무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는 강의를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관과 고인이 입었던 의상과 각종 부품까지 모두 새로 만들어 나왔다. 그는 옛날 고인에게 입혔던 수의와 시신을 안치했던 관을 실제로 보여 주면서, 유가족 등 산 자들이 고인에게 기울였던 정성과 추모정신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오늘날 소위 화장문화, 저렴한
금번 박람회는 한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국내 웰다잉박람회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다. 출품 컨텐츠를 보아도 업계의 소중한 컨텐츠들이 조금씩 빛을 드러내고 있는데 우선 동국대, 을지대, 서라벌대, 연암대 등 장례지도학과와 창업 등 4개처가 나왔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고경석) 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 그리고 전국공원묘원협회(이사장 유재승)(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 (사)대한장례인협회(회장 이상재),, 등 한국 웰다잉 분야 중요 기관 단체들의 출전이 있었다. 제품 분야를 보면, 위생제와 코스메틱 (에프엔에스), 엠바밍(한국엠바밍), 다목적스마트봉안함(융합기슬주식회사), 안치단설치(세종플러스), 봉안함(서훈무역), 반려견용품(담글라스), ,봉안시설종합(아름다운동산)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이 다양한 분야의 출품이 있었다. 국내 가장유력한 장례생화업체 '(주)용담화원(대표이사 김성옥)'은 일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대형 생화제단 작품이 박람회를 빛내 주었다. 또 상조24(주) 등 전국을 커버하는 장례서비스업체들의 다수 출전도 특기할 만하다, 특기할만한 부스는 한국의 전통상례를 기반으로 장례
전시회의 주요 컨텐츠 중의 하나는 사람이다. 전문가, 교수, CEO, 임직원들이요, 직접 출전한 업체 종사자는 물론 전시회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얻고자 관람차 찾아온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교류하고 대화하며 소식을 주고 받고 또 새로운 아이템을 추구하는 기능이 전시회의 주요 역할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 WEBF2018, 세계엔딩산업박람회는 성공을 거둔 행사라고 볼 수 있다. 모처럼 전국에서 장례 각 분야 업체들이 골고루 모였고 해외에서도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특강, 또는 우호친선과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모였다. '시니어&복지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 엔딩박람회는 자체적으로 가진 오프닝 세레모니도 조촐하지만 의미있게 진행되었는데, 참가업체 CEO들의 기업 소개는이색적이었고 해외에서 찾아온 VIP들의 축하 메세지도 의미깊고 감사한 일이었다. 홍콩의 컨설팅기업 'PNP(주)'의 CEO 겸 중국장례협회 해외담당 특별보좌역 'Wilson Tong, 일본의 가장 유력한 학술기관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회장이 찾아와 축사를 해 주었고 무엇보다 오픈 당일 오후, 일본의 유력 전시기업이자 엔덱
모처럼 국내 웰다잉박람회가 준비과정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부스 참가기업(기관포함)이 52개처에 80여 개의 부스가 SENDEX 박람회의 입지를 굳는데 그 중에는 스마트봉안함, 한지건강패드, 안치단 설치노하우 등 국제적으로도 전혀 손색없는 디지털 기술과 차별성 노하우가 선보이고 있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엔딩산업박람회'란 명칭에 걸맞게 각 분야 다양한 업종과 컨텐츠가 출품했고 또 시니어복지박람회 SENDEX의 풍부한 전시 컨텐츠가 합력하여 광범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8일 오전11시에 전시장 5홀 입구에서 거행될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주최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킨텍스, 한경경제 등과 함께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네트워킹 만찬도 예정되어 있다. 'shop in shop' 형식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WEBF2018'의 자체 오프닝 세레모니는 자체 Zone에서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 장송학회 후쿠다 회장과 중국장례협회 회장의 대외협력 특별 고문이며 홍콩 PNP(주)의 대표이기도 한 윌슨 통 대표이사의 축사도 예정되어 있다.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 부대 이벤트인 세미나와 이
업계 전문가 CEO,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WEBF2018(세계엔딩산업박람회)'가 8일(목)부터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됩니다.고령화 시대를 현명하게 살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각종 제품과 컨텐츠, 학술이벤트가 2만 평방미터의 넓은 공간에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 . ▶WEBF2018 웹사이트 가기 ▶SENDEX2018 웹사이트 가기.
축하메세지-1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 회장 한국 KINTEX에서 11월 8일 개최되는 시니어 & 복지 EXPO SENDEX 2018 세계엔딩산업박람회 "WEBF2018"개최를 축하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소자 고령 사회라고 하는 공통의 인구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양국 모두, 고령자가 장수하게 되어 있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만, 동시에 복지나 의료등의 부담이 증가해 사회 보장 시스템이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이러한 가운데, 고령세대의 생활·복지·의료 서포트 분야의 더욱 더 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SENDEX 2018 와"WEBF2018"에서는 수많은 한국 및 해외기업이 참가하여 최첨단 신제품·비즈니스 정보의 수집, 또는 구체적인 상담 장소로서 교류될 것입니다.일본에서도 복수의 전문가·전문기업의 방문이 있습니다. 또, 고령자의 종말기나 사후까지를 서포트하는 엔딩 산업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이 향상해 나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일본장송문화학회는 1985년부터 일본의 전통적 장송의례에서 근대화된 장례 비즈니스까지, 폭넓은 회원에 의해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WEBF2018"로 인해
국내 최대 시니어복지 박람회 "SENDEX2018" 와 동시에 개최되는 세계엔딩산업박람회 "WEBF2018"은 한국장례전시 분야의 기사회생의 안타로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장례업체들의 대량 참가와 풍성한 부대행사로 업계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4회의 전통과 풍성한 실적을 쌓은 'SENDEX2018'도 다양한 시니어 분야 업체들의 참가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동일시간, 동일장소에서 열리는 양 전시회의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WEBF2018"의 부대행사를 살펴보면 업계 전문인들과 교수들의 주제강연과 함께 한국의 전통 입관 시연이 기대되고 있는데 이시연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김진태 장례명장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며칠을 두고 직원들과 함께 실물을 제작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또 국내 유수의 꽃업체 '용담화원' 유동균이사는 "제단장식의 과거,현재,미래" 란 주제로 그 동안 현장에서 실물 연혁을 쌓은 생화 전문가의 일가견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 교수들의 강연은 업계에 꼭 필요한 주제로 3일간 빈틈없는 일정이 짜여져 있는데 특히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회장의 '일본장례문화산업 현황' 강연과 일본자
국내 유일의 웰다잉박람회로 입지를 굳히고있는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유력 시니어복지박람회인 SENDEX와 동시에 WEBF에도 신청업체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국내 웰다잉박람회가 금년을 시작으로 크게 발전하고 국제적으로도 상호 교류의 마당을 넓혀갈 수 있는 비전이 확실히 전개되고 있다. 금번 WEBF박람회의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면 첫째, 관련 용품과 서비스상품, 관련 컨텐츠와 인재들의 광장으로서의 박람회가 앞으로는 후퇴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 웰다잉박람회가 지속되지 못한 근본 원인인 낮은 공신력과 빈약한 재정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었다는 사실이다. 'KINTEX'라는 공익성격의 기업과 '하늘문화신문'이란 전문성의 공고한 제휴로 인한 밝은 전망인 것이다. 출품 내용을 보면 장례산업의 전반적인 분야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극히 희망적이다.또 차세대 인재들이 각기 현장에서 닦아 온 실무 노하우로 전시업무의 성공적 수행에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 또한 고무적이다.하늘문화신문 전문위원들을 주축으로한 WEBF실행위원회는 강형구 사무국장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
한국을 대표할 장례문화산업박람회가2018년도 성공적 수행을 위한 출발점에 섰다. 2018년11월8일(목)부터10일(토)까지KINTEX제1전시장4,5홀에서SENDEX와 개최되는 장례박람회는“WEBF2018”(World Ending Business Fair 2018)로 공식 명칭을 정리한2018년도 장례박람회는 명실공히 국내외에 한국을 대표할 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준비를 갖추었다. KINTEX와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前복지부장관)가 공동 주최하고 본지를 포함한 실행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게 될 장례박람회'WEBF2018(Well Ending BusinessFair2018)'가 넓은 의미에서 웰다잉을 시니어와 사회복지의 개념 속에 포함하여 폭 넓은 컨텐츠와 다양한 분야로 확대 개최하게 된다. ‘WEBF2018’은KINTEX및SENDEX와 긴밀 협력하되 독자적인 기획과 조직,운영 및 부스배치 등 상.장례박람회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독자적인 마케팅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 받았다.또SENDEX조직위원회와 협의하여 참가 업체들의 컨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웰다잉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분야별 경영대상 수상식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산업발전의 원동력은 관련 컨텐츠와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의 교류를 통해 자기 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과정의 활성화에 있다. 한국의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전시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컨퍼런스 및 세미나의 병행 실시로 이론적 기초를 튼튼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 금번 본지가 오랜만에 주관한 "Well Ending Fair 2017" 전시회에 굳이 해외전문인 특강을 개최한 것도 여기에 의의가 있다. . 박원진 겸임교수(을지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된 금번 특강은 "라이프엔딩산업의 국제교류의 의의와 비전"이란 주제를 택했는데 전시기업의 홍보를 겸한 심포지움의 성격이었다. 학자가 아닌 기업 CEO가 관련 분야의 현황을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는 비즈니스 이벤트의 성격이 특징이었다. 일본의 전시전문기업 "TSO인터내셔널(주)"'사사키 츠요시' CEO는 먼저 시니어산업의 근간이 되는 일본의 인구동태, 특히 사망자의 현황을 설명했다. 일본의 인구는 2010년 1억2638만 명을 피크로 그후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2050년경에는 1억명 이하로 내려 갈 것으로 전망했다. 노인인구의 경우, 제2차 베이비붐 시대 이후의 출생수의
국내최대 시니어복지박람회 "SENDEX2017"과 동시에 하늘문화신문 주관으로 "Show in Show" 방식으로 개최된 "Well Ending Fair2017"가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 짧은 기간에 갑작스럽게 준비된 행사여서 소기의 규모와 성과에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국내 웰다잉 관련 박람회가 중단을 거듭하며 답보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행사지만 "KINTEX"란 든든한 주최가 말해주듯 앞으로의 긴 여정에 발전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주관사나 관람객이 한 가지였다.이번 전시회에는 또 해외 기업과 기관들이 눈에 띄였는데 홍콩의 전시기업"Vertical Expo"일본의"겡키그룹"외 핀란드와 태국 시니어 복지의료 기관이 부스를 차지하여 이채를 띄었다.. 웰다잉법의 시행을 눈앞에 둔 이벤트로 실시된 각당복지재단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와 작성 시범, 그리고 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연극단이 실시한 웰다잉연극 "아름다운 여행" 공연은 '라이프엔딩'의 의미를 중장년 관람객들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소속 웰다잉 간사들이 교대로 부스에 나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의미와 작성의 실제를 전시 부스 현장에서 실시하는 성의를 보였는데 봉사자의 한 사람인 김예은 씨는
비즈니스는 제품이나 컨텐츠의 생산과 판매 마케팅을 통해 기업 성장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현행 전시 이벤트는 이를 위한 매우 유효한 수단으로 각인되어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단으로서의 MICE와 전시산업이 함께 발전돼 왔다. 범위를 좁혀 한국의 장례산업 내지 시니어 산업은 이제 괄목할 만한 성장의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볼 수 있고 또 세계가 한 동네처럼 좁아진 현실에서 단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빈번한 교류는 필수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본지는 한국의 장례문화산업의 언론으로서 주로 일본을 위시한 아시아 각국에 끊임없는 견학과 교류를 통해 우리 장례문화산업의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근래 들어서는 해외 현지의 좋은 점을 섭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좋은 점도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인식시켜 가고 있어 보람과 함께 글로벌 교류의 의미가 매우 크다. 가장 최근에는 상호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구체적인 결실로서 일본 전시전문기업과의 제휴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로 좋은 점을 인정하고 함께 연구하여 동반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약할 수 있다면 고객 서비스의 향상으로도 이어져 소비자들의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산업은 날이 갈수록 분야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가는 경향인 한편으로, 또 날이 갈수록 업종간 지역간 협력과 공동 발전 추구 현상이 늘어가기도 한다. 장례업계도 마찬가지 현상이 눈에 띄고 있는 것은 글로벌 친선 제고와 비즈니스 교류의 활성화가 진행되는 것과 정비례하고 있다. 본지가 13년간 한결같이 추구해온 국제 교류의 성과와 지속적인 마인드로 바라볼 때 일본 유수 전시전문업체와의 구체적인 제휴는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금번 본지가 주관하게 된 장례박람회"Well Ending Fair 2017"이시니어복지전시회인"SENDEX2017"과 의 동일장소 동일 기간 동시 개최를 계기로 시대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니어산업'과 '장례산업'이 본격적으로 손잡게 되었다는 사실도 의미가 크다. 양국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장점은 서로 격려하고 결점은 함께 보완하면서 공동 발전해 가리라 믿고 있다. . . 일본 전시전문기업 "TSO인터내셔널"과 "하늘문화신문"이 한,일 양국의 엔딩산업 발전을 위한 각각의 창구 역할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것은 지난 8월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ENDEX2017(엔딩산업전2017)"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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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웰다잉의 본격 만남 “웰엔딩페어2017”● 제품과 정보와 사람, 이런 요소가 동시에 한자리에 모여 홍보와 교류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전시회는 산업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장례산업 분야도 그동안 여러 차례 박람회를 개최해 왔으나 주관사나 출전기업들이 한 가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원인은 확고한 공신력과 일정수준의 관람객을 확보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 상,장례전문 언론 ‘하늘문화신문’이 장례문화연구소와 함께 주관하는 장례문화산업박람회 ‘웰엔딩페어2017(well Ending Fair 2017)’가 11월 9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하늘문화신문은 지난 7년간 수차례 국내 장례박람회를 공동기획, 공동주관해 온 노하우와 13년간 해외 여러 지역의 장례박람회를 20회 가까이 견학하고, 교류해온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 우리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구축과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의 한마당으로 운영해 갈 계획이다. . 한편, 우리나라 전시산업의 기둥이자 공신력의 상징인 KINTEX가 주최하여 지난 13년간 국내 시니어와 복지전문 전시회인 SENDEX를 성공적으로 주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2016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