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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2018 중·미·한 글로벌 의료미용산업 혁신 협력 포럼, 사천성 청두에서 개최

중·미·한 뷰티메디컬산업 국제혁신합작 컨퍼런스 개최 성료

(하늘문화신문) 씨케이닷홀딩스 김무전 대표이사(이하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회장)가 2018 중·미·한 글로벌 의료미용산업 혁신 협력 포럼 기조연설에 나섰다.

사천성 청두에서 열린 중·미·한 의료미용산업의 국제 혁신 협력을 통한 고위급 협의회가 청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6월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뷰티메디컬 코스메틱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두시에서 한국, 미국의 대표 병원과 메디컬 기업을 초청하여 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과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글로벌 협약 방안을 나누기 위해 주최했다.

중국 청두시 부시장과의 만찬, 뷰티메디컬산업국제혁신협업 라운드 테이블 포럼, 청두 고신구 투자환경소개, 프로젝트 로드쇼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청두시 관계자, 국내외 관계자, 투자기관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Patrick J.Byme 교수, 서울대학교의과대학원 은석찬 성형외과 교수, 메디톡스 대외협력팀 이성완, 365mc 김남철 회장,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김무전 회장 등이 초청 참석하였다.

이번 고위협력포럼을 통하여 긴밀하고 합리적인 국내외 우수한 의료미용산업의 결합하여 ‘의료미용의도시’ 중심으로 비젼을 제시하고 의료미용의 창조 발전이념, 의료미용 창조발전 정책, 의료미용 창조발전 모델, 청두시의 의료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대해 맥을 진단하고 방안을 제시하였다.

포럼 현장에서는 중미한 의료미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깊이 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해하였으며 깊이 있고 정교한 주체강연을 하였다. 동시에 의료미용과학기술연구 분야의 실제적인 조작영역과 한중 양국의 의료합작의 미래발전 방향 그리고 한국의료미용산업 중의 자본의 역할과 효과적인 경로에 대한 이해와 강연을 하였다.

특히 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김무전 회장은 의료산업에서 자본의 중요작용 및 시스템화의 중요성에 대해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Patrick J.Byme 교수, 서울대학교의과대학원 은석찬 성형외과 교수의 학술 강연이 진행됐으며, 365mc 감남철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의료미용의 선진기술, 프리미엄 서비스 및 신 경재상업 모델을 종합하여 산업에 프리미엄 창신 자원, 인재, 자금 등을 의료미용산업과 연결하여 글로벌창조 및 교류와 협력을 하는 중·미·한 의료미용의 융합 뿐만아니라 의료미용의 새로운 경제 발전의 가속화와 의료미용산업교육의 원동력 그리고 국제적인 의료미용선진기술, 창조상품 개발, 고급인재양성 등 청두시가 부단한 노력으로 ‘美丽经济’를 추진하고 있다.

청두시는 인민폐 50억위엔 규모의 의료미용산업 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여 의료미용산업 단지개발 조성과 의료미용기술, 설비연구개발, 전문병원과 줄기세포 연구 등 영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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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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