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애드엑스포

대성마이맥, 15일 이과 최상위 설명회 실시

의대·치대·한의대·서울대·연세대·고려대 진학을 위한 입시∙학습 전략 제시
15일 밤 10시 30분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영

(하늘문화신문) 통합 교육기업 디지털대성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의대, 치대, 한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을 위한 ‘이과 최상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과 최상위 설명회’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대성마이맥 국어 박광일 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수학 한석원 강사, 과학탐구 및 입시 전문가인 윤도영 강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윤도영 강사는 “원하는 학과, 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선 수능도 잘 봐야 하지만 입시전략도 잘 세워야 한다”며 “학생마다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욱 자세한 컨설팅이 필요하고 학생이 100명이면 전략도 100가지가 돼야 한다”고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과 최상위권 학과 및 학교인 의대, 치대, 한의대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최적화된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접수받아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수학, 과학탐구에서 등급을 가르는 핵심 난제를 극복하는 최상위권 공부 전략도 공개한다.

목표 대학에 관한 질문과 공부법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받으며 설명회 당일 질문으로 채택된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설명회 당일 출석체크를 하면 목표 대학 상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증정한다.

수학 한석원 강사는 “교과서의 개념은 한정돼 있고 해가 갈수록 평가원의 출제 문항은 쌓여가므로 출제하는 개념의 심도는 깊어진다”며 “풀이 과정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말고 문제를 통해 평가원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반복해 학습해야 1등급이 몽상이 아닌 실제의 계획된 목표가 된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