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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LG생활건강 빌리프,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선케어 3종 출시

(하늘문화신문)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남성전문 스킨 케어 ‘맨올로지’ 라인에서 남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3종을 출시했다.

남성의 피부 특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패턴, 니즈를 고려하여 출시된 빌리프 맨올로지 선케어는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 야외 및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과 톤 보정을 도와주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렉팅 선스크린’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다스리는 스카치 매리골드허브가 피부를 지켜주고 발드리치 포뮬라가 자외선으로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대표제품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은 손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한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시에도 덧바르기에 편리하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피부에 백탁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고 깔끔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릭팅 선스크린’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럽게 밝고 깨끗한 피부 톤으로 연출해주는 톤 보정 선크림이다.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은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와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행이나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며 얼굴부터 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빌리프는 최근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남성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제품을 고를 때에도 사용감과 자외선 차단지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추세라며 특히 선스틱은 손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고 피부에 마무리되는 느낌이 가벼워 남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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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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