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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가 주관하는 전통명장의 반열에 장례명장 2명을 배출시킨 '(사)대한장례인협회'와 '장례명장선정위원회'는 2018년도 전반기 '장례명장' 선정을 위한 1차 준비모임을 가졌다. 김동원 위원장의 사회로 27일 오전11시 영등포 KTX 누리회의실에서 열린 모임은 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과 권무송, 김재송 이사 및 이선미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박재익, 이종란, 김익한 등 참석한 위원들과 유재철 1호 장례명장이 참석한 금번모임에서는 장례명장 선정 규정안을 마련, 세부적인 토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을 확정,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또 장례명장의 분야를 보다 세분화하여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장례인재들을 배출, 사회공헌에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자는 목적을 재확인했다.
나아가 장례명장들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환기시키고 업계 기업, 기관단체들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적으로 다지기로 했다. 선정위원회는 세부 분야와 선징기준을 조속 확정한 업계 인재들의 신청과 기관, 단체의 추천을 함께 접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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