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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의 온상, 사무장병원 ·면허대여 약국 감시강화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건강보험공단 사무장병원 및 면대약국 전담반을 통해 전국 단위 기획조사에 착수한다. 복지부는 공단 전담반 인력을 6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의원급과 의료생협,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 전국 160곳 조사를 목표로 사무장병원 근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료기관정책과(과장 정은영)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전담반 인원을 100여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 조사 확대와 더불어 내부자 고발 활성화 등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허대여약국은 더욱 세밀한 조사로 진행된다. 현재 약사감시는 식약처와 지자체 중심으로 가동되고 있으나, 올해부터 면대약국과 더불어 주변 업소(약국과 도매상)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즉 면대약국 적발 뒤 주변 약국과 도매상의 약사법 위반 사항을 점검해 무자격자 판매로 조사를 밀도있게 진행하겠다는 의미다.

복지부는 올해 50여곳의 면대약국 조사를 목표로 연중 조사 및 약사감시를 지속할 예정이다. 약무정책과(과장 윤병철) 관계자는 "면대약국 주변 약국 4~5곳을 대상으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면허증 게시 여부, 명찰 패용 여부, 가운 착용 여부, 개봉판매 여부, 유효기간 경과약 진열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정부가 약국 현장의 실질적인 우려를 파악해 약사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차원도 들어있다"고 답했다. 보건의료계 내부에서는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은 정부의 지속된 적발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내부자 고발과 자진신고 등 다양한 당근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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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사무장 병원 설립해 80억 넘는 의료급여 타낸 70대 실형

가족과 지인 등을 조합원으로 둔갑시켜 일명 '사무장 병원'을 만든 뒤 7년간 80억원이 넘는 의료급여를 타낸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재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과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1월 지인과 가족 등 310명의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만든 뒤 울산 북구에 '사무장 병원'을 열어 2014년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명목으로 총 83억원을 타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의 경우 영리 추구를 위해 과다진료, 항생제 오·남용, 보험사기 연루, 환자 알선 등의 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더욱이 약 7년에 걸쳐 편취한 금액이 80여억 원에 이르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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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