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한국의 장례문화산업의 언론으로서 주로 일본을 위시한 아시아 각국에 빈번한 견학과 교류를 통해 물량적인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근래 들어서는 해외 현지의 좋은 점을 섭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좋은 점도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인식시키는데도 유의하고 있다. 국제적 비즈니스 교류의 구체적인 결실로서 일본 전시전문기업인 “TSO인터내셔널“과의 제휴 협력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이를 통해 서로 좋은 점을 인정하고 함께 연구하여 동반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시니어복지 전시회 “SENDEX2017”과 동시에 개최되는 “Well Ending Fair 2017“ 부대행사로 일본의 전시전문기업 "TSO인터내셔널"의 ‘사사키츠요시” 대표이사의 특별 강연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사사키 대표는 해마다 10여회 이상 다양하게 주관하는 각종 전시회의 활발한 전개를 통해 각 분야 산업의 상세 현황 파악과 미래 비전의 안목을 소유하고 있음을 본지는 인지하고 있다. 또 본지는 한국 장례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전시회의 지속적인 개최가 매우 절심함을 인식하고 외국의 전시산업 마인드와 노하우를 접목해 보고자 하는 것이 금번 제휴와 이벤트 전개의 근본 목적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비록 조촐한 출발이지만 앞으로 한국 “라이프엔딩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하나의 초석이 되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참고로 “TSO인터내셔널”은 2011년 창업한 이래 단체·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발전해 갈 WIN-WIN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기존산업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신규 수요를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향해 전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제휴 협력의 MOU를 체결한 본지를 통한 CEO의 인사말에서 “'SENDEX'와 'WEF'에서도 일본의 장례문화와 장례서비스를 소개할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시니어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장례문화의 발전, 그리고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경제적인 교류가 지속되어 갈 것을 기원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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