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라 임금 이발하는 날’ 행사가 9일 경주시 신라왕경 유적지 일대에서 열렸다. 고유제를 시작으로 이날 모인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직접 가위를 들고 임금님 머리카락(?)을 자르는 체험을 했다. 왕릉 상단에서는 전문관리인이 3인 1조로 잔디 깎는 기계로 동심원을 그리며 사과껍질 벗겨내듯 벌초를 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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