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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장례후 화장과 수목장 지침 확정

교황청 신앙교리성 지침에 준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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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화장과 수목장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 9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지난 8월 발표한 ‘죽은 이의 매장과 화장된 유골의 보존에 관한 훈령’에 맞춰 묘지 등에 신자들이 장례를 치를 시 매장이 우선이지만 육신의 부활을 부정하는 등 교리에 어긋나지 않으면 화장을 금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 화장을 할 경우 유골은 묘지나 교회가 마련한 거룩한 장소에 안치하는 것이 원칙이나 국내에서는 묘지 납골당에 모시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화장 후 정상적인 유골함에 보관하는 것 외 기념물이나 장신구 또는 다른 물건에 넣어 보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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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가를 받지 않으면 화장 후 유골을 거주지에 보관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유골을 공중이나 땅, 바다 또는 다른 장소에 뿌리는 산골 행위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자칫 범신론이나 자연주의, 허무주의의 표현으로 오해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나무 밑에 화장한 유골을 안치하는 수목장(樹木葬)은 유골을 직접 뿌리는 행위라고 보기 어렵고 매장의 의미도 있어 금지하지는 않지만 범신론적 또는 자연주의 사상의 표현이 되지 않도록 주의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명시했다.


천주교 주교회의 관계자는 "성경에 따라 육신을 땅에 묻는 것이 전통적인 관습이기는 하나 국가마다 상황이 다르니 실정을 반영한 것"이라며 "최근 우리나라도 화장을 많이 하는 추세이고 묘지도 부족해 위원회가 한국 교회에 맞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가톨릭 교황청, 새 장례지침 발표   http://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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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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