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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江西省) 더싱시(德興市)의 태극권 애호가들이 우위안현(婺源縣) 황링(篁嶺)관광지구의 지면에서 110m 높이에 있는 ‘톈차오(天橋)’ 위에 모여 공중 태극권을 선보였다. 태극권 애호가들은 길이 298m, 폭 2.2m, 높이 110m 되는 고공 구름다리 위에서 공중 태극권을 펼쳐 보이며 하늘과 사람이 하나가 된 장관을 선사해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매년 단오(端午) 전후는 사람들이 신체를 단련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황링 관광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람들이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단련함으로써 더욱 건강해지도록 격려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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