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조119(대표이사 송기호)는 법인과 대표에 대한 고의적 음해를 목적으로 상조뉴스 홈페이지에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을 형사 고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상조119 법무팀은 지난 달 부터 상조뉴스 홈페이지 와글와글에 올라와 있던 미래상조119 송기호 회장에 대한 악성 댓글을 모니터링 하던 중 독자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미래상조119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유포된 글이 회사 뿐 아니라 대표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 것은 물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상조뉴스 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에 유포되고 있는 허위 기사가 발견되는 즉시 검찰에 형사 고소해 엄중한 처벌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프라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