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인도, 가짜술 마신 사망자 100명 육박


인도 뭄바이에서 독성 물질이 든 밀주(蜜酒)를 마시고 사망한 사람이 95명으로 늘어났다. 또 다른 피해자 30여 명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10명은 위독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 한 명은 “불순물이 섞인 술을 과학수사 연구원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고 현재 실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인도에서는 독성 밀주를 마시고 병이 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2004년 뭄바이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8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고가 일어난 뭄바이 북부 말바니까지 밀주가 반입된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용의자 5명은 공식 기소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서에 구류 중이다. 경찰은 인도 형법 328조에 의거, 본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인도 형법 328조는 범행을 저지르려는 의도를 가지고 독성 물질로 상해를 유발한 사건에 관한 조항이다. 경찰 대변인은 용의자들은 법정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불순물이 섞인 알코올은 뭄바이 빈민가 노점이나 불법 주류 판매점에서 대개 비닐 봉지나 유리병에 넣어 판매된다. 데벤드라 파드네비스 마하라슈트라 주 총리는 사인을 규명하라고 명령했다. 경찰관 8명은 밀주 주조업자를 단속하지 못한 혐의로 정직됐다고 뭄바이 경찰은 밝혔다. 뭄바이는 마하슈트라 주의 주도다.경찰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대부분 뭄바이 빈민가에 거주하는 릭샤 기사들이나 인부들이라고 전했다. 릭샤는 자전거에 수레를 달아 사람을 태우는 일종의 자전거 택시다. 뭄바이 지방자치기관 MCGM 병원 네트워크의 마헨드라 와디왈라 박사는 입원환 환자들 대다수가 호흡 곤란과 흉통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와디왈라 박사는 “피해자들이 대부분 병원으로 뒤늦게 이송돼, 사망자 숫자가 크게 늘었다”고 부연했다.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