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도 애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도 편달로 대과없이 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오는 새해를 기약할 구 있다는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2006년 한해동안 3월에 일본 센다이 묘지견학 주관을 시작으로 5월의 일본 전문인초청 특강, 6월의 일본장례문화박람회 견학 주관, 11월의 중국장례박람회 견학 주관, 12월의 일본 공익사 견학 후원 등 작은 신문사로서는 벅찰 정도로 많은 행사를 치러 냈습니다. 특히 중국견학시에는 중앙당교 회의실에서 한국 최초로 중국 유수의 장례학교와 만남을 갖고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교류에 물꼬를 트게 됐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일종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부여해 주었다는 점에서 잊을 수 없는 행사 였습니다. 이 모두가 애독자 여러분들과 관련학교 교수 학생들 그리고 관련 기업 CEO들의 이해와 협조로만 가능했던 일들입니다. 저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해에도 일본전문인 초청 전경련회관 특강, 중국 장례학교 방문, 대만 및 동남아 등으로의 비즈니스 튜어, 일본의 가장 큰 수목장 탐방, 일본장례문화박람회 견학 등 해외의 선진장례문화를 쉬임없이 수렴하고 우리 기업과 학계 및 종사자들에게 도전감을 불어 넣는 사업을 계속할 것이며 나아가 ‘도서출판하늘문화’를 통해 장례문화 관련 역저를 계속 출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면학열 고취와 견문을 넓혀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이 모두가 애독자 여러분들과 학계, 기업계 등의 이해와 협조로만 가능한 일들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배전의 지도 편달을 기대해 마지 않는 바입니다. 줄기차게 전진하는 자세만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보증이 되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기를 삼가 기원하면서 신년인사를 대신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