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취약계층 신장질환자에 후원금 4,400만원 기부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의 ‘콩팥사랑 캠페인’이 꽃샘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결실을 맺었다.
‘세계 콩팥의 날’(3월 13일)을 맞아 보람상조는1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신장병 환우 의료비 지원금 4,400여 만원을 기부,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에 신장질환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사업비로 전달하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보람상조 김용섭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힘든 이웃들을 격려하는 것이 보람상조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해 3월부터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콩팥사랑 캠페인’을 전개하여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해 중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콩팥질환의 초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과 함께 타 질병에 비해 지원이 미흡한 신장 질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부산상조, 소비자피해보상 협약 체결
라이프온(구 부산상조)과 부산은행은 지난 11일 상조 회원의 납입금 보호를 위해 선불할부거래에 따른
소비자 피해보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