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1월 15일(화)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소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753명의 장기기증 서약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생명 존중의 숭고한 가치와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5년 1,200여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9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이원호 부행장은 753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장기기증 서약서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기증 서약운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우리 사회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