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홍콩국제장례박람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그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AFE2012아시아장례박람회및컨퍼런스(Asia Funeral Expo & Conference)의 주관사인 "Verticalexpo"로부터 금년부터 실시되는 "AFE Awards"의 심사위원(Judging Panel)으로 수고해 달라는 의뢰를 연초에 받은 바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미국 NFDA(National Funeral Director Association) 및 호주 AFDA (Australian Funeral Director Association), 그리고 한국의 하늘문화신문이다. 중국, 대만,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등 여러 국가로부터 제출된 우수 장례기업의 제안서를 바탕으로 회사철학, 전략, 브랜드 가치, 기술, 예술, 디자인 컨셉, 사회적 책임, 문화유산, 자선활동, 전문적 교육 전략 등 항목에 걸쳐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
참가제안서 배포와 수상자 결정을 위한 회의, 최종 수상자 결정 등 절차를 거쳐 4월 중 언론에 공표될 예정으로 있다. 일본 및 중국과 다양한 교류 채널을 보유한 한국 장례업계는 이번 국제 행사 심사위원 위촉과 참여를 통해 더 멀리 동남아 장례업계에도 일정한 입지를 굳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장례업계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친선교류와 업무 제휴를 위해 더욱 발을 넓혀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한편 금년도 홍콩 아시아장례박람회 컨퍼런스의 주요 의제를 보면 ‘호주의 장례서비스와 의식’ ‘종교성을 배제한 장례의식’ ‘화장 기술과 최근의 동향’ ‘엠바밍 기술’ ‘장례산업에서의 미디어의 영향력‘ ‘자연친화적 장례’ 등이 있고 일반 행사로는 ‘오프닝 세레머니’ ‘AFE 국제친선의 밤’과 ‘시상식’ 등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
■ AFE로부터의 심사위원 초빙 원문 AFE Awards is mainly to recognize, promote and encourage Asia-Pacific funeral enterprises which is actively involve, seeking breakthroughs, innovativ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y also cultivate talents and contribute to the community. A number of industrial leaders and companies applied to compete for the Awards. Eligibility of the applications: 1.must be engaged in funeral related business, crematorium, cemetery, columbarium, funeral home, etc. and 2. the registered business or service should be provided in Asia-Pacific region. Proposals will be reviewed and scored by judging panel. The Judging Criteria are based on below items: Judging Criteria - Entries will be judged according to the criteria below. 1. Corporate philosophy: the vision, development, strategies, branding. 2. Design and services: innovative, technology, art, design concept etc. 3. Social responsibility: cultural heritage,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greening, charitable activities. 4. Professionalism : professional training & strategies We have now invited National Funeral Directors Association (NFDA), Australian Funeral Directors Association (AFDA) to be our judging panel. We wish Mr. Kim can be one of the judging panel too since you can represent Korea funeral industry. Looking forward to your reply! |
AFE Awards는 각 국가의 장례업체를 장려하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적인 기업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 참가 업체 중 이번 어워드를 신청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가 자격으로는 1. 장례 업계와 관련한 기업이야하며2. 아시아 태평양에 위치한 업체 여야 합니다. 판단기준-평가 대상을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 할 예정입니다. 1. 회사 철학 : 비젼, 발전 과정,전략,브렌딩,전략 등 2.디자인 및 서비스 : 혁신성, 기술, 디자인, 컨셉 등 3. 사회적 공헌 : 환경 친화성, 문화재로서의 가치 등 4. 전문성 : 전문적 트레이닝 및 전략 앞으로 열릴 AFA2012 에서는 미국 NADA 협회와 호주 AFDA 협회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국 장례 업계를 대표하는 하늘신문사 김동원 대표님도 심사위원으로 뵐 수 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